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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정돈가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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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로 칼싸움한 다음 해니까 이후로 아무것도 안 읽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입부 왤캐 강렬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아리 200원, 300원에 한마리 샀었고 초4쯤에 명칭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바뀌었으니까 저 글 쓴 사람은 나보다 최소 두살에서 많게는 한 너댓살쯤 나이가 적겠네 근데 와 아버지 진짜 보통사람 아니다
삐...약......
빨강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얄리야 ㅠㅠㅠ
꼬추로 칼싸움한 다음 해니까 이후로 아무것도 안 읽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어 먹는 고추 얘기겠지?
포신 칼싸움 떡밥을 서론부터 뿌린다고?
도입부 왤캐 강렬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아리 200원, 300원에 한마리 샀었고 초4쯤에 명칭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바뀌었으니까 저 글 쓴 사람은 나보다 최소 두살에서 많게는 한 너댓살쯤 나이가 적겠네 근데 와 아버지 진짜 보통사람 아니다
빨강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약......
얄리야 ㅠㅠ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굿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얄리는 정성스레 공간도 두고 했음. 그냥 저건 방치했는데 뭐
볼때마다 빨강이가 미친듯이웃겨 ㅋㅋㅋㅋㅋㅋ
내가 산 노랑이는 할머니랑 동생이 삼계탕 해먹었음...ㅡ ㅡ
그시절 무사히(?) 성장한 병아리의 종착점
친구 육계 농장 병아리 내리면서 몇번 밟아 봤는데 저렇게 피투성이가 되지 않던데 밟고 싶어서 밟은거 아님 박스 내리고 쏟고 박스 치우려고 하면 엄청 달라 붙음 살살 밀면서 나가는데 가끔 사각지대에 있다가 밟힘
뎃
그렇게 좋아하는거 소파에 던져놓고 잔다는거부터 주작티남
진짜 비극적인 썰인데 볼때마다 웃게되네 ㅋㅋㅋㅋㅋ
내가 저 아부지 연배가 되니.. 좀 달리 느껴지네;; 전 같으면 아빠 욕했겠지만;;; 완전 국민학교 시절 같은데 대부분 외벌이었을테고 야근문화 접대문화 상상 이상이었을텐데 그거 다 하고 걍 뻗었는데 잠 깨니 애가 날 살인마 취급을 한다!? 머스터드건 캐챱이건 진짜 기분 뭣 같았을 것 같네;;;; 심지어 그렇게 키워놓으니 2016년에 저런 글 추천 받으려고 쓰고;;;
아버지 욕할건 뭐고 아들 욕할건 뭐임. 걍 불쌍한 축생 ㅉㅉ 하고 끝내면 될 해프닝인것을...
보통 저런 글은 '누구 욕해주세요!' 식이고, 그렇게 하더라고;;; 그래서 매번 욕 먹는 아부지가 짠해서 남긴 글임 ㅎ
그냥 재밌는 일화라서 추천하는거지, 누구 욕해주세요도 아니고 애초에
내가 너무 예민했나봐;;; 사실 일화가 재밌지도 않았고;;;; 혹여 불쾌했다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