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의 성심당 매장이 최장 올 10월 까지만 영업하고 이후 운영이 불투명해짐
얼마전 4억 몇천이라고 알려진 그 월세 계약 때문인데
일단은 그게 3차례나 유찰되서 그 가격임.
4차에 되어서 3억 5천으러 떨어져서 성심당은 계약을 타진함.
근데 기차역 측에서 ‘너네는 애초에 평가 대상에도 못듬’ 하고 나가리침.
근데 지난번 계약때도 똑같은 평가결과였다고 함.
이럴거면 애초에 ‘평가 대상 자체가 아니니 이번을 끝으로 계약 종료’ 라고 하든가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솔찌 작정하고 찾으러 가지 않는 한 눈에 띄지도 않는 구석탱이를 매출 기준으로 월세 재계약 하려고 보니까 몇억이나 하는데 그래도 계약 하겠다 하니까 이제와서 에베베베 하는꼬라지가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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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안 팔리는 곳 싸게(약 5%) 입점 시켜 준 건데, 감사원이 다른 곳(약25%)과 다른데 특혜 아니냐? 해서 25%로 재조정한 게 약 4억인 거임. 성심당과 코레일 서로 잘 지내는데 감사원이 둘러보다 이상한 거 지적한 거임. 일 잘하는 감사원과 코레일과 성심당이 있을 뿐임. 가해자 없음 성심당 매출이 미쳐 날 뛰어서 4억이란 가격이 나온 거임
이거 이미 해명 글 유게에 올라오지 않았었나...? 오히려 코레일이 성심당 편의 봐주다가 형평성 문제로 말 나와서 어쩔수없이 월세 올린거라 들었는디
이거 이미 해명 글 유게에 올라오지 않았었나...? 오히려 코레일이 성심당 편의 봐주다가 형평성 문제로 말 나와서 어쩔수없이 월세 올린거라 들었는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175911
그런데 그 금액에 들어올 업체가 얼마나 되겠느냐지. 애플 직영 스토어 정도나 되어야 될까 말까임.
계약 하겠다 하니까 ‘애초에 계약 심사대상도 아님’ 하는게 웃기지 않음??
연이 아니라 월 3억 5천이나 받는다고...??? 역사 반틈정도 빌려주는거야?
아니 구석탱이
그 위치면 월 천만원 미만으로 떨어뜨려도 감당될 업체가 있을까 말까인데 진짜 염병하네 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성심당 입장에서는 그냥 역 앞에 건물 하나 사도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주변 시세는 내가 잘 모르지만 3-4층 빌딩이면 1년 월세로 살수 있을지도..
코레일은 안 팔리는 곳 싸게(약 5%) 입점 시켜 준 건데, 감사원이 다른 곳(약25%)과 다른데 특혜 아니냐? 해서 25%로 재조정한 게 약 4억인 거임. 성심당과 코레일 서로 잘 지내는데 감사원이 둘러보다 이상한 거 지적한 거임. 일 잘하는 감사원과 코레일과 성심당이 있을 뿐임. 가해자 없음 성심당 매출이 미쳐 날 뛰어서 4억이란 가격이 나온 거임
ㅅㅅㄷ : 그래요 그 값에 계약 합시다. ㄱㅊㅇ : 아니요. 애초에 당신들은 입점 평가 대상조차 안됩니다. 이 상황임
성심당이 입점 올리면 아무도 입점 못하니까 초기화 시키려는 걸 수도 있지 지하철 구석 자리를 누가 4억을 내고 들어가
기업이 지출 줄인다고 차/부장 짜르고 신삥뽑는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수입 줄인다고 생산 기계 내다 버린다는 소리랑 동급인 말은 처음 들어보네.
심사대상도 아니라고 하는거면 그냥 배가 쳐 부른거지 대전역 성심당 지나칠때 거기에 매장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하는 구석탱이 장소인데 처음에는 거기 엘레베이터 내려가면서 사람들 줄서있어가지고 뭔가하면서 봤다가 저기가 성심당 이구나 하고 안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있는줄도 몰랐음
내가 첨 가봤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던 때인데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광경일듯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143716887
3억5천에도 다른 참여자없으면 또 유찰하면 했지 단독입찰자에겐 안주겠다는 건가? 그럼 3.5억보다도 더 낮아질수도 있는거네.
성심당 매출보고 4차에 되서야 3.5억 됐는데 성심당이 하려고 하니까 ‘입점 평가 대상도 안되니까 그냥 나가셈.’ 하는 중
년 42억이면 대전역 옆건물도 살수있겠다. 진짜 대전역에서 성심당나오겠네.
솔까 처음 가봤을떄 20분정도 헤멤 계단 중간에 있는줄 몰랐다
난 진짜 우연히 발견한 케이스임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였나봄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143716887
저건 규정과 원칙에서 저런 사례가 없어서 생긴 일임.. 결국 저자리가 제 가격대로 안나가서 손해가 생기고 사례로서 확실히 입증이 되어야.. 코레일이나 감사원에서 이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이래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이 생겨야 아무도 처벌 안받음.
애초에 평가대상이 아니랬으니 다시 계약 추진할일은 없을거고 다른 백화점이나 큰 업체에서 서로 모셔가려 하겠지 뭐..
그래 형평성대로 하면 25% 받는게 맞지만 그래도 그렇지 3억 4억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지금도 1억씩 낸다며 그럼 제한선을 어느정도 두고 해야지 이건 좀 말이 안된다
3억에 하겠다는데 나가레 ㅋㅋ
위치 ㅂㅅ이더만 상가도 그걸 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