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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방문하는 나약한 자들을 위함
저런 마인드로 살던 사람도 결혼하거나 애생기거나 동물키우기 시작하면 그것 때문에 틀더라
집이 그나마 나름 고층아파트고 창문열면 선선한 바람이 1이라도 느껴지는 환기가 개 잘되는 집은 가능함 저 이론은 도심속 원룸이나 빌라에선 걍 불가라고 봐야함 한증막에서 안살아봐서 쉽게 나오는 말인거
집에 찾아온 가족이나 손님들 더울때 틀어줄라고?
접대용
그럼 애초에 에어컨을 왜삼?
토템이지. 세워두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시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줘.
그럼 애초에 에어컨을 왜삼?
Diz
집에 찾아온 가족이나 손님들 더울때 틀어줄라고?
Diz
접대용
Diz
집에 방문하는 나약한 자들을 위함
Diz
저런 마인드로 살던 사람도 결혼하거나 애생기거나 동물키우기 시작하면 그것 때문에 틀더라
손님 오거나 습기 제거할려면 필요함
Diz
토템이지. 세워두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시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줘.
결혼해서도 저것때문에 맨날 부부싸움하더니 애 생기고 그냥 싸움 종료됨 집안온도는 모두 애 중심으로 ㅋㅋㅋ 엄마아빠에겐 선택권이 없음
엄마한테 맨날 잔소리함. 제발 좀 틀자고. (아빠는 엄마 없을때 몰래 왕왕 트는 편) 그러면 가만히 있으면 괜찮다고 (+@샤워하면) 가만히 있으라는데 하... 본인도 못참을 수준으로 더우면 습도 제거용으로 보일러 틀거나 요즘은 내가 결로잡기용 곰팡이 방지용으로 사뒀던 제습기 잡아돌림. 습도가 낮아지니 쪼오오오끔 나아지는거 같기도 한데 알다시피 두 방법 다 실 온도 수직상승함. 에어컨을 이런식으로 절대 절대 안틀다가 엄마 크게 아프고 나서 쫌 틀긴하는데 대충 35도 찍는 날 식사때만 잠깐 틀음. 한 5분 에어컨 돌아가면 역시나 나오는 말. '땀 식었다 에어컨 꺼라!' 그리고 바로 창문 올 개방. (답답한거 싫어서 미세먼지고 나발이고 사시사철 열고 지냄) 최근 에어컨 곰팡이 펴서 핑계가 또 하나 추가되었음. 냄새 난다고 안켬. 도대체 왜 샀냐 물어보면 어물쩡 넘어가는데 대충 전깃세걱정,문닫으니 답답,아무리 높게 해도 춥다,바람이 싫다(*무풍에어컨이긴 한데..) 라고 함. 제습기가 더 쳐먹는다 말해도 소용없음.ㅋㅋㅋ
불만이면 돈벌어서 집사고 에어컨사서 틀면 되잖아
제습기는 괜찮은걸 보면 그냥 냉기가 싫으신거야
일상 생활에서 통제감을 못느끼셔서 엄한 영역에서 과잉 보상을 추구하는 것 같기고 하고...
뭐 없어서 못 튼다 라는 사람도 존재하니 옛날에 이상민 전세 살때 벽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집 주인이 안된다고 해서 분무기로 물 뿌리고 자다가 더우면 물 뿌리고 하면서 살았다고 했음 김종국은 더운것 보다 돈이 우선이라 ㅋㅋㅋㅋ
물뿌리면 더 더워질텐데...
솔직히 나도 나 혼자라면 선풍기로도 어찌저찌 버틸만 한데 질러놓은 덕질 굿즈들 습도 관리 땜에 켜게 되더라
휴지 두칸으로 똥 닦는다는 사람이니 에어컨은 당연히 안틀겠지
제습기 + 선풍기면 견딜만 하긴해
에어컨이 선풍기 30대인가 50대 전기사용량 맞먹는다던가
요샌 전력효율 좋아져서 벽걸이형 기준 10대~20대정도로 줄었던가 그렇지
혼자 살면 가능하다 옷 벗고 자면 되게 편해
난 예전에 햄스터가 너무 힘들어해서 에어컨 킴
여름에 더워서 자다가 깨고 하다가 컨디션 개판될빠에 그냥 돈더나가도 시원하고 푹자는게 낫다고 생각헤서 걍틈
열대야는 선풍기 틀어도 해결 못하던데
집이 그나마 나름 고층아파트고 창문열면 선선한 바람이 1이라도 느껴지는 환기가 개 잘되는 집은 가능함 저 이론은 도심속 원룸이나 빌라에선 걍 불가라고 봐야함 한증막에서 안살아봐서 쉽게 나오는 말인거
창문 다 열고 선풍기를 틀었는데도 땀 범벅이라 잠을 하루이틀 설쳐보면 에어컨 안틀자 할 수가 없음
바람만 안통해도 건물 따라선 습도에 온도에 찜질방 저리가라 상태가 되는데 그런데선 안틀면 ㄹㅇ 죽지
작년까지 살던집이 여름에 습도 80까지 올라가니까 진짜 장난아님;; 그래서 참다참다 결국 제습기사서 그거 돌리니까 좀 괜찮드라 ㅠㅠ 에어컨이 차음부터 없어서 사서 설치하기도 애매해서 걍 제습기로만 버텼는데 환풍안되는 집의 위력을 실감했었음 ㅎㅎ
저게 열대야 기간 전까지는 아무리 더워도 새벽에는 선선해지니 되는데 열대야 오면 새벽에도 땀이 뻘뻘흐르니 안되던데
더위 잘 안타면 저럴수 있지
근데 오히려 목관리는 잘될거 같긴해... 가수잖아...
우리집은 뎅뎅이 있어서라도 틀어줘야함 안그럼 여름 못버팀
고지대인 시골은 저렇게 살 만함 한여름에 문 활짝 열어놓고 자기전에 씻고 선풍기 틀면 잘땐 괜찮더라 그런데 지대 낮은곳은 무리... 공기가 달라
지방이 많은 나는 선풍기만으로는 안 되더라. 근육은 지방만큼 체온유지가 안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저런가
나도 잘때는 에어컨 안트는데 추위보단 더위에 강한것도 있고 여름최고더위같은 열대야아니면 USB선풍기 틀고잠 근데 낮에는 얄짤없음 4090 PC돌아가면 온도 극상승이라
지역에따라 더위가 다른것도 있고 체질도 있음 지인 중 한명은 진짜 더위못참음, 겨울에 반팔 반바지입고
가족이랑 있으면 불가능하다. 김종국도 결혼하고 자식 생기면 아마 여러모로 생활패턴 엄청 바뀔듯.
선풍기로 버틸려면 집구조가 환기가 잘 되는 구조여야함. 일반적인 원룸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