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1da47d8bb96bef83a138c16332f1221d2398fd8b
확실히 초절 심플하지만, 150엔의 주먹밥을 샀다고 생각하면 코스파는 나쁘지 않다. 컵라면 동행하거나 꽃놀이에 가져가는 것도 개미일 것이다.
옛날 대구 팔공산 올라가면 그 아래 절에서 무료로 밥을 내어주곤 했었는데
당시 밥한그릇과 짠지하나 국이 나왔을때 그 짠지가 어찌나 짠지 밥한그릇과 국을 완샷해도 입에 소금기가 남은 느낌이 들었지
너무나 고마운 보시로 내려갈때 그 밥한끼하면 몸속이 따땃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갈수 있었다
원래부터 개인은 연명이 가능했지 널널하게 사는건 불가능했음
돈 쓰는 즐거움 싹 다 거세당한 채로 살게는 해드림의 사회
그나마 장점이던 내 월급도 안 오르는데 물가도 안 오름도 깨진지 2년 됨 엔저땜에
요새 뭐 가격 안 오르는 품목이 드물고 다시 엔저가도 과연 가격이 내려갈까?
차라리 주먹밥을 팔지 그랬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먹으로 뭉치는 비용 20엔 포함 170엔 연어절임주먹밥!
눈치 안봐도 돼 저런거 마트가면 널리고 널렸음 저가 도시락 아지매들도 쥰내 사가더라
진짜 돈없는 사람한테는 저것도 감지덕지지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1da47d8bb96bef83a138c16332f1221d2398fd8b 확실히 초절 심플하지만, 150엔의 주먹밥을 샀다고 생각하면 코스파는 나쁘지 않다. 컵라면 동행하거나 꽃놀이에 가져가는 것도 개미일 것이다.
혹시 라면이나 삼각김밥 살때 눈치보고 삼?
옛날 굴비 같은건가
차라리 주먹밥을 팔지 그랬슈?
비추수집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먹으로 뭉치는 비용 20엔 포함 170엔 연어절임주먹밥!
그거 뭉치는 인건비 만큼 싸게 해주는 겨 ㅋㅋㅋㅋㅋㅋㅋ
우메보시도 있을거같다..
라면이랑 같이 먹는 용도가 아니라?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개꿀이겠네
진짜 돈없는 사람한테는 저것도 감지덕지지
교도소 죄수한테 주면 폭동나겠는데
돈없는 인간들
한국도 밥이랑 김치만 있어서 라면용으로 나오는 도시락있던데 그거같은건줄
저거는 눈치보여서 사는것도 쉽지 않을거같다
유겡
눈치 안봐도 돼 저런거 마트가면 널리고 널렸음 저가 도시락 아지매들도 쥰내 사가더라
이해가 안가서 신기하다^^
유겡
혹시 라면이나 삼각김밥 살때 눈치보고 삼?
저게 150엔이면 딱히 싸다는 느낌도 없네 걍 컵라면 아무거나 갖고와도 저거보단 나음
차라리 같은가격에 청어절임 한마리 넣어놓는게 영양적으론 낫지않을까,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1da47d8bb96bef83a138c16332f1221d2398fd8b 확실히 초절 심플하지만, 150엔의 주먹밥을 샀다고 생각하면 코스파는 나쁘지 않다. 컵라면 동행하거나 꽃놀이에 가져가는 것도 개미일 것이다.
아리(가능)을 아리(개미)로 번역하는건 대체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의 구글의 능력!
자주 있는 일이긴 하다 번역기 특성상 징계나무
코스파=코스트 퍼포먼스=가성비
해 시로를 백으로 번역하기도 하더라
아오 첨 읽을때 뭔 말인가 했네
예전에는 네트워크 서버(ネットワーク サーバ)를 네트워크 고등어라고 번역했었다 ㅋㅋㅋ
그냥 공깃밥에 연어는 서비스 느낌인데?
ㄹㅇ 주먹밥을 밥과 내용물로 분리해놓은 느낌....
그럼 얼간이 라는 말이 (독간에 비해) 간이 어중간하다는 뜻에서 지금처럼 모지리 라는 뜻이 된건가?
히노마루 도시락 (쌀밥 가운데 우메보시 하나 들어있는)이랑 같은 느낌이군
옛날에 간고등어 같은 절임 생선이 진짜 짜서 한점으로 밥 다먹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걸 현대에서 보고 싶진 않았....
일본에 저가품만 취급하는 마트가면 멀쩡한 편도가 199엔입니다. 그것도 가짓수가 십수가지이며 99엔짜리도 종종보입니다.
먹을 수 있는 사람만 먹는 우메보시보단 이게 낫군.
옛날 대구 팔공산 올라가면 그 아래 절에서 무료로 밥을 내어주곤 했었는데 당시 밥한그릇과 짠지하나 국이 나왔을때 그 짠지가 어찌나 짠지 밥한그릇과 국을 완샷해도 입에 소금기가 남은 느낌이 들었지 너무나 고마운 보시로 내려갈때 그 밥한끼하면 몸속이 따땃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갈수 있었다
그렇고 보니 무료(?) 절밥들 많았었군요.. 촬영일 가면 밥에 산채, 국 이렇게 나오는데 별거없어도 정말 맛있었는데.. 물론 코로나 전입니다..
소중한 경험담
경상도 쪽에 절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무료이긴한데.. 찾아가는것 자체가 장난이 아니긴 아니였습니다.
갓바위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에서 들리면 힘들어서 그랬는지 밥이 잘 넘어갔던듯.
진짜 자린고비네
도시락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창렬스러운데 햇반 생각하니까 개이득인데?
김가루좀 뿌려주지
나도 돈없을땐 밥한공기에 무말랭이 한 숟갈로 때웠는데 저건 단백질이라도 조금 챙기네 ㅋㅋ
그냥 햇반같은 공기밥 파는 느낌인데? 딱히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비린내가 묻었잖아....
후쿠시마산 식재는 아닌가보다
일본이 점점 가난해지는거 같네
원래부터 개인은 연명이 가능했지 널널하게 사는건 불가능했음 돈 쓰는 즐거움 싹 다 거세당한 채로 살게는 해드림의 사회 그나마 장점이던 내 월급도 안 오르는데 물가도 안 오름도 깨진지 2년 됨 엔저땜에 요새 뭐 가격 안 오르는 품목이 드물고 다시 엔저가도 과연 가격이 내려갈까?
1인당 GDP가 역전당하기 전부터 일본이 한국보다 버는거에 비해 사는게 팍팍했지 ㅎㅎㅎ
그 1500원에 큰 햇반사먹는다고생각하면됨
삼각김밥 가격만 생각해도 저정도 밥이면 싼거 아닐까
170엔이면 적당한 가격의 삼각김밥 라인업이 포진해있어서 딱히 싼것도 아니긴 한데 밥양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음.....눈대중으로만 보면 밥양으로는 이득인거 같은데
일본 옛날시대 드라마 보면 짠지에 밥만먹던데 우리생각만큼 이상해보이지 않을지도
저들이 찬양하던 메이지 시대로 복귀하는 건가..;;
한솥에서 밥 단품도 1300원일걸? 저만한 크기임.
그냥 햇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