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수도 자기가 조교수 정도 자리 따기 전까지는 매우 높은 확률로 그 수리를 짬 맞아서 자기가 다 했을 가능성 높을걸 ㅋ
이 짬에 내가 하리? 인거지, 막상 대학원생한테 짬때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ㅅㅂㅅㅂ 하면서 자기가 순식간에 해결할거라는데 100원 걸 수 있음.ㅋ
컴퓨터 공학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 하거나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고치고 싶으면 직접 나무위키 들어가서 문서를 한바퀴 읽은 다음 AS부르세요. 이해가 안되면 잘 아는 친구 불러서 AS부르시고.
그렇다고 친구분한테 AS해달라 하면 튀는걸 볼 수 있으니 비추천
건축학과 나왔다고 보통은 자기집 직접 지어서+보일러&수도전기 직접 고쳐가며 살지는 않으니까. ‘건축물의 구조’에 이론을 아는 것과 시공 실무가 다른 레벨인 것 처럼, 컴공에서 회로공학+이산구조 배웠다고 컴 수리하는게 아님. (애시당초 대부분의 ‘고장’은 윈도우 비롯한 각 S/W의 문제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컴공이라면 진짜로 고칠 줄 알면서 귀찮아서 안해주는 것일 가능성도 높음. 수리법 따로 배우는건 아니지만, 당장 마감기간 다가와서 바쁜 와중에 고장나면 수리해달라고 들고다니느니 자기가 유튜브라도 봐 가면서 고치는게 돈 적게 들고+ 속 편하고+빠른 경우가 많아서 자가수리 경험이 어지간하면 있음.
- 그렇다고 수리해 달라면 수리의뢰 받은 컴공은 백이면 백 [와따시는 그런 것 모르는 데수웅~]을 시전할 것임. 진짜 알건 모르건.
컴공이라고 컴퓨터 내부까지 잘 아는 경우는 0.00000001% 남짓. 소프트도 잘 모르는 판에. ㅋㅋㅋㅋ
3학년, 4학년 때 심화 과정으로 배우는 운영체제 수업에서 Ctrl + Alt + Del 서버용 운영체제로 수업인데.
이걸 몰라서 Auto K Auto K 해대는 애들도 9할이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_-;
조교도 못 고쳐서 as 부름
옥동자도 할줄 아는데?
근데 음대애들은 다 절대음감이 맞다 음대에서 강제적으로 만들어버림
교수보다 뛰어난 조교라니
돈까스집 사장님이래..
옥동자는 올라운더 치트키 같은 사람이라 그래
"야 컴공이라고 컴을 어떻게 고치냐" "끝나면 밥 사줄게" "일단 본체부터 뜯어보자"
교수보다 뛰어난 조교라니
아마자라시
조교도 못 고쳐서 as 부름
사실 교수도 자기가 조교수 정도 자리 따기 전까지는 매우 높은 확률로 그 수리를 짬 맞아서 자기가 다 했을 가능성 높을걸 ㅋ 이 짬에 내가 하리? 인거지, 막상 대학원생한테 짬때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ㅅㅂㅅㅂ 하면서 자기가 순식간에 해결할거라는데 100원 걸 수 있음.ㅋ
근데 컴닥터 불러서 눈탱이 당함
옥동자도 할줄 아는데?
컴공과가 아니시네
좋은고기1
돈까스집 사장님이래..
카드캡터 사쿠라
옥동자는 올라운더 치트키 같은 사람이라 그래
저렇게 작업하고 서버에 달아서 24시간 풀로드 돌려서 연산하는 동안 뻑나지 않게할 자신있으면 해도됨...
근데 음대애들은 다 절대음감이 맞다 음대에서 강제적으로 만들어버림
나도 이 생각했는데 절대음감은 후천적으로도 만들어져서
충격
후천적으로 얻은 음감 그걸 '상대음감' 이라고 함.
헉 시발 난 뭐지
상대음감은 기존 음이 주어졌을때 그 피치에 맞게 음감을 맞추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절대적으로 "파#"인건 모르지만 파#이 주어졌을때 F#m 스케일이 자유자재로 나오는 뭐 그런 류
기적의 컴공 오빠면 다 할 수 잇써!
하지만 컴공 불러다 컴 스펙같은거 물어보면 대부분 잘알이긴 해
얘들아 문과나오면 언어정도는 만들수 있지??
음대 애들보고 하모니카 만들라면 만들겠냐
그럼 컴공에겐 뭘 부탁해야하죠?
20만원으로 데탑 맞춰주고 욕먹기
여친못만드는법
어셈블리어?
아하!
오에스 설치 왜하드웨어를 컴공한티 물어봐 ㅋㅋㅋ
박사님들이 컴퓨터 수리를 잘하는게 아니니까 ㅋㅋㅋ
다 고칠 수 있는 건 아니어도 확률은 높지 않을까
"야 컴공이라고 컴을 어떻게 고치냐" "끝나면 밥 사줄게" "일단 본체부터 뜯어보자"
역시 사람 다룰줄 아는 경영과 친구야
컴터 언어를 배운다고? 컴퓨터가 우울증 걸리면 부르면 되겠다.
요즘 루리 이상하던데 컴공과 부르면 될려나?
컴공도 문제생기면 구글 검색함 네이버 아니고 구글에서 찾아봄
나도 구글 들어가서 원인보고 업체에 맡겨
하드웨어 고치는 건 컴공보다 전기공학부가 더 잘할걸.
컴공인데, 난 잘 고침
음악은 10년 파면 무족건 절대음감됨
컴퓨터 공학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 하거나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고치고 싶으면 직접 나무위키 들어가서 문서를 한바퀴 읽은 다음 AS부르세요. 이해가 안되면 잘 아는 친구 불러서 AS부르시고. 그렇다고 친구분한테 AS해달라 하면 튀는걸 볼 수 있으니 비추천
내가 아는 음대 애들 피아노 건반 아무거나 5개 때려도 다 맞추던데
중국인이 다쳤군 중어중문학과 학생을 불러오게
그럼 하드웨어 설계 제작하는건 어디 전공이지 기계공학과는 아닐거 같은데
전자과 아닌가
근데 컴터 소프트웨어든 뭐든 결국엔 본질적으로는 하드웨어 부품쪽으로도 공부하고 잘알아야되는거 아님?
건축학과 나왔다고 보통은 자기집 직접 지어서+보일러&수도전기 직접 고쳐가며 살지는 않으니까. ‘건축물의 구조’에 이론을 아는 것과 시공 실무가 다른 레벨인 것 처럼, 컴공에서 회로공학+이산구조 배웠다고 컴 수리하는게 아님. (애시당초 대부분의 ‘고장’은 윈도우 비롯한 각 S/W의 문제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컴공이라면 진짜로 고칠 줄 알면서 귀찮아서 안해주는 것일 가능성도 높음. 수리법 따로 배우는건 아니지만, 당장 마감기간 다가와서 바쁜 와중에 고장나면 수리해달라고 들고다니느니 자기가 유튜브라도 봐 가면서 고치는게 돈 적게 들고+ 속 편하고+빠른 경우가 많아서 자가수리 경험이 어지간하면 있음. - 그렇다고 수리해 달라면 수리의뢰 받은 컴공은 백이면 백 [와따시는 그런 것 모르는 데수웅~]을 시전할 것임. 진짜 알건 모르건.
그렇구나.... 초식여우야 내 pc좀 고쳐줘 ㅜㅜ
와따시는 그런 것 모르는 데수웅~
조교 부르는 이유는... 조교에게 해결하라고 하면 되니까 부르는 거지... 해 줄 사람이 있는데 왜 직접해.. 기자재 담당 조교 업무이기 때문에 갑질도 아니고, 당연한 업무 수행 요구고..
음대 피아노 전공이라니깐 피아노 옮기라고 했던 글 본거 같은데
경제학과 나오면, 다들 주식으로 한 몫 단단히 챙기겠다?
고장이 하드웨어적인 오류인지 소프트웨어 적인지 다르지... 병원가서 외과, 내과 구분없이 그냥 아프니 고쳐달라는거랑 같음
절대음감이 도레미 맞추는거라면 음대생들 엥간하면 다함
컴공이라고 컴퓨터 내부까지 잘 아는 경우는 0.00000001% 남짓. 소프트도 잘 모르는 판에. ㅋㅋㅋㅋ 3학년, 4학년 때 심화 과정으로 배우는 운영체제 수업에서 Ctrl + Alt + Del 서버용 운영체제로 수업인데. 이걸 몰라서 Auto K Auto K 해대는 애들도 9할이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_-;
현업 개발자 중에 메모리 역할 모르는 사람도 봄
경영학과 나오면 다 경영자가 되어야겠네
할 수는 있는데, 겁나 귀찮음. 그냥 돈 주고 맡기는 게 낫지
크윽 알아서 분하다
근데 솔직히 고칠 줄은 알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