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손님에 성추행 피해' 방앗간 사장
"가해자, 사과는커녕 1000만원 합의금 제시"
해당 여성은 처음 방문 시 고추를 빻느냐는 질문을 한 뒤 방앗간 내 기계들을 만지작거렸다. A씨가 위험하다며 제지하자 일단 밖으로 나갔으나, 잠시 후 재입장해 갑자기 A씨의 신체 주요 부위를 움켜쥐는 등 성추행을 시도했다.
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가해자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며 "성별이 바뀐 사건이라 처벌 수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아줌마가 성추행 했으면 젊은 청년으로써는 존나 참혹했을거 같은데 성별 역전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