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의 캐릭터송 '답답한 my dear' 입니다.
히힣 가사가..오글오글...내 손발아 어디갔니?
가사는 알송 가사서버에도 등록되어있으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해둔 mp3 파일에 기본 연동되어있습니다.
ねぇ聞いてよ ひどいんだから いつもの朴念仁
네에 키이테요 히도인다카라 이츠모노 보쿠네지은
잠깐 좀 들어봐 너무하다니까 늘 말하던 그 벽창호
ちょっとはこっちのペースに 合わせてくれてもいいのに
춋토와 코치노 페이스니 아와세테 쿠레테모 이이노니
조금쯤은 내 기분에 따라서 맞춰준다면 좋을텐데
他の人のことばかり おせっかい焼いてなんてないで
호카노 히토노 코토 바카리 오세카이 야이테난테 나이데
다른 사람들 일에만 참견만 하지좀 말고
ここにいるの そばにいるの もっとあたしを見て
코코니 이루노 소바니 이루노 못토 아타시오 미테
여기 있다구 옆에 있다구 좀 더 날 바라봐줘
でもね 誰かのため戦える勇気がmy dear
데모네 다레카노 타메 타타카에루 유우키가 my dear
그치만 누군가를 위해 싸울 용기가 my dear
底抜けにお人好しなところがfeeling heart
소코누케니 오히토요시나 토코로가 feeling heart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 점이 feeling heart
わかってるそんなあなただからねI miss you
와카앗테루 손나 아나타다카라네 I miss you
나도 알아 그런 그대이기에 I miss you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大好きで
도오시요모 나이 쿠라이 다이스키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해
こんなにももどかしいのは そうよぜんぶあなたのせいよ
콘나니모 모도카시이노와 소오요 젠부 아나타노 세이요
이렇게나 초조한 건 그래 맞아 전부 당신 때문이야
- 간주중 -
ねぇせっかくふたりだから 気の利いたセリフひとつ
네에 세카쿠 후타리다카라 키노키이타 세리후 히토츠
잠깐 모처럼 우리 둘 뿐이라며 어제 기억해둔 대사한마디
「星が綺麗だな」とか たまには言ってほしいのに
「호시가 키레이다나」토카 타마니와 잇테 호시이노니
「별이 예쁘네」라던가 가끔은 말해줬음 하는데
ふだんあんなに自然に カッコをつけちゃうくせにね
후다은 안나니 시젠니 카코오 츠케챠우 쿠세니네
평소엔 그렇게나 자연스래 듣고싶은 말을 붙여대면서
どれもこれも なんでなんで あたし宛じゃないの
도레모 코레모 난데 난데 아타시 아테쟈나이노
이 말도 저 말도 도대체 왜 나한테 말해주지 않냐구
だって みんなのため頑張れる力もmy dear
다앗테 민나노 타메 간바레루 치카라모 my dear
그치만 사람들을 위해 힘쓰는 모습도 my dear
真っ直ぐでひたむきな優しさもfeeling heart
마스구데 히타무키나 야사시사모 feeling heart
올곧고 한결같은 자상함도 feeling heart
それが何よりもあなたらしくてI miss you
소레가 나니요리모 아나타라시쿠테 I miss you
그런 점이 무엇보다 그대다워서 I miss you
けどホントはひとりじめしたくて
케도 혼토와 히토리지메 시타쿠테
하지만 사실은 그댈 독차지하고파
こんなにも切ないのは 好きになったあたしのせいね
콘나니모 세츠나이노와 스키니 낫타 아타시노 세이네
이렇게나 애절한 이유는 널 좋아하게 된 내탓일 뿐
- 간주중 -
only you 誰かのため戦える勇気がmy dear
only you 다레카노 타메 타타카에루 유우키가 my dear
only you 누군가를 위해 싸울 용기가 my dear
底抜けにお人好しなところがfeeling heart
소코누케니 오히토요시나 토코로가 feeling heart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 점이 feeling heart
わかってるそんなあなただからねI miss you
와카앗테루 손나 아나타다카라네 I miss you
나도 알아 그런 그대이기에 I miss you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大好きで
도오시요모 나이 쿠라이 다이스키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해
ずっとずっとあたしはただ あなたと一緒にいたいのよ
즈읏토 즛토 아타시와 타다 아나타토 이잇쇼니 이타이노요
언제라도 나는 그저 그대와 함께하고 싶을 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음...호화현란 라비앙로즈 정도로 번역하기 애매한 곡만 없다면 송 페스티벌 III의 전곡 번역을 향해 달릴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에선 이게 제일 좋네요 에코 귀여워요 에코
부끄러움은 듣는 유저의 몫
제노는 이미 훈병 때 주인공에게 여러가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읍읍...
잘듣겠습니다. ㅎㅎ 가사재밌네요.
사족입니다만 「별이 아름답네요」는 나츠메 소세키가 영어 'I Love You'를 초월번역시킨 이후로 사랑한다는 말을 문학적 은유표현으로 쓰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