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실제 게임은 안하고 직장이 바쁜 관계로 구경만 하다가
최근 얼떨결에 루리웹 디아영상을 접하고 조금씩 게시판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이상하게 게임보는건 예전과 다르지 않는데
실제로 플레이 하거나 배우는 건 점점 요상하게 하드코어처럼 느껴지고
웃기면서 슬퍼지는 경험이 늘고 있습니다.^^;;;;;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의욕이 생기고 대단히 재미있게 느껴지면서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재미있겠다." 라고 나 홀로 상상속 기린을 그리며
접속해보지만 현실은 불지옥 몬스터 난이도 0.....
아....
아....
아...
분명 1년 전에는 진짜 찰 지게 게임 잘한것 같은데 ;;;;;;;;;;;;;;;;;;;;;;;;;;;;;;;;;;;;;;;;;;;;;;;;;; (이것도 나만에 착각인지..)
아무튼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도움을 청했고
흔쾌히 루리웹 디아유저분 깨서 여러 가지로 많은 걸 알려주셨습니다.
본인에 귀한 시간을 써가며 도움을 주신 분에게
너무나도 많은 고마움과
덕분에 발컨이라고 소문난 친구와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 실제 플레이 모습은 처참함 손까지 떨어가며 단축키를 힘겹게 누르고 가끔..아니 자주 고개도 같이 돌아감)
루리웹 디아게시판 알트탭 신공과 더불어 공략을 보면서
재미지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스킬이 익숙지 못해서 시체놀이 좀 하고 있지만
이전보다는 장족에 발전을 해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습니다.
직장인이라서 점점 게임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겜유저뿌리가 어디 가겠습니까? ^^;
루리웹 디아 유저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이렇게 좋은 글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길 바라면서~
행복한 시간되세요.
바쁜 일상 와중에 겜할 시간을 내는게 쉬운 열정은 아니죠ㅎ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언제 시간맞으면 제가 도움을 좀 드리고 싶네요 NARUD#3955입니다!
친추해주시고 저 보이시면 아무때고 난입하세요~~
공지에 채널도우미목록에 제 배틀태그있을겁니다. 친추주시고 도움필요하심 언제든 콜주세요
헠헠 뎃글을 오늘 봤습니다.^^;; 이런 격하게 반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성격상 그리고 같이 하는 지인 두명도 그렇고 여러 사정때문에 도움 받는건 좀 많이 미안하구요 간간히 게시판 글도 남기면서 아이팟으로 낮에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다들 감사하고 득뎀도 많이많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