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나 기타 유사 게임, 디비니티 같은 RPG 와 비교해 보더라도
디아4의 미술팀은 꽤나 근사한 작업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소위 막말로 사람과 시간을 갈아 넣은 대기업 제품이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정도에요.
이를테면 아래 사진은 초반 옆 마을 성 안 모습인데요,
지나가는 저 한 씬을 위해 미술팀이 얼마나 시간을 들였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냥 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이고 실제 TV화면은 더 멋집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번 디아4는 미술과 음악, 사운드 효과 부분에서는 여지껏 나온 모든 핵앤 슬래시 및 RPG 게임들을 압살하는 느낌입니다.
귀랑 눈이 너무 즐겁네요.
이정도로 멋진 아트,브금 보여준 게임이 얼마만인지 ㅠ
하면서 역시 만들어본놈들은 다르구나를 느낌
이정도로 멋진 아트,브금 보여준 게임이 얼마만인지 ㅠ
키요바샤드? 첫 마을 입성하고 들리는 배경음 듣고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넘 좋았어요 얼른 6.6이됬으면..
하면서 역시 만들어본놈들은 다르구나를 느낌
톤&테마 강조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디아3는 이펙트가 알록달록 수준이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디아4 오면서 분위기를 맞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