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hidekikamiya_x/status/1877159269469995487?s=46
팬:오오카미라는 이름이 늑대의 일본 표기인 오오카미와 같아서
시라노 타케시에게 개(늑대)를 고르게 한 건가요
아니면 딱히 안 노리고 한 건가요?
카미야: 오오카미는 원래 외딴섬에서 사는 늑대 무리의 리더가 되어
대자연을 살아 남는 게임이라는 기획에서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삼라만상을 조종하는 신의 힘을 놀이로 발전시켜서
붓놀이라는 시스템(이른바 붓질액션)이 태어났고, 그때 오오카미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신보다 늑대가 먼저였구나... 그런 것 치곤 스토리나 시스템이 완전히 인간계와 신앙 쪽으로 넘어왔던데 기획파트가 얼마나 아수라장이 됐었을지ㄷㄷㄷ
늑대 시뮬레이터가 될 수도 있었군;;
칡 아님??
첫 기획은 생존겜이었나ㅋㅋ
전범기 지워줄거지?
늑대 시뮬레이터가 될 수도 있었군;;
... 이번엔 한글화 정발 좀 ...
신보다 늑대가 먼저였구나... 그런 것 치곤 스토리나 시스템이 완전히 인간계와 신앙 쪽으로 넘어왔던데 기획파트가 얼마나 아수라장이 됐었을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