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타 성우 홍시호가 말하는 '입과 말'의 진실
"아주 옛날에는 말과 '입길이'가 안 맞기도 했는데 요즘은 딱딱 맞을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성우들이 입을 잘 맞추고 컴퓨터로 마무리 작업까지 하기 때문이죠."
"성우 입장에서 그분들이 우리 일을 뺏는다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빙이나 내레이션을 할 때 너무 비전문가의 느낌이 들더라고요. 우리말은 정말 어렵습니다. 정확한 장단음과 발음이 분명히 있는데 전문가(성우)가 아니면 그것을 못 살리더라고요. 배우 등 유명인의 인기를 활용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이제는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더빙의 질이 떨어지면 작품의 인기도 함께 떨어지니까요."
"지금 연기자로 활동하시는 분들 중 성우 출신이 많습니다. 사미자씨, 김용림씨가 떠오르네요. 라디오 드라마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 분들의 인기가 대단했죠. 또 1980년대에는 TV외화가 인기가 있었어요. <에이(A) 특공대> <전격제트(Z)작전> <브이(V)> <욕망의 계절> 등이 큰 인기를 모았죠. 1980년대 후반 제가 한창 일을 많이 할 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TV에서 매일 외화를 했어요. 더빙 때문에 다른 일은 못 할 정도였죠."
"1998년 9월 서울방송(SBS)에서 시작했던 <김혜수 플러스 유>라는 토크쇼가 기억나네요. 밤 11시에 방송했던 것 같은데, 사실 그 시간대는 외화를 방영하던 시간이었어요. 토크쇼가 인기를 끌자 다른 방송국에서도 이런 예능을 많이 편성하게 됐죠. 외화를 내보내려면 저작권료와 10여명 성우들의 더빙 등 돈이 많이 드는데 예능은 연예인 서너명만 있으면 되니까 제작비가 적게 든 거죠. 이때부터 외화가 점점 줄어 2005년부터는 눈에 띄게 편성이 적었던 것 같아요."
"방송은 청소년과 대학생만 보는 게 아닙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외화를 즐겨 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자막의 속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빙의 첫째 목적은 이 때문입니다. 또 우리말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더빙을 의무화한 나라가 많습니다. 프랑스는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들도 더빙을 합니다. 점점 말들이 이상하게 바뀐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정확한 우리말 더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은 홍시호 님의 말씀이네요. 참고로 성우 출신 연기자 중에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케이스가 바로 한석규 씨죠. KBS 22기 공채 성우였는데 김승준, 김 일, 홍성헌, 문선희 님이 동기였습니다. ㅎㄷㄷ 하죠.
우리 어머니가 번역 일을 좀 하셨는데 뜻 번역 자체는 10초면 끝나는 걸 싀발 그 입모양 맞출려고 어머니랑 저랑 10분, 20분을 주절주절대면서 이렇게 해야하나? 이렇게 하면 더 길어지려나? 이렇게? 음 이렇게? 하면서 번역했었는데... 박영진 저 작자가 한순간에 바보만듬 아오 싀바
개그맨들은 사람 웃기는게 일이지, 귀가 썩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인상 쓰게 만드는게 니들 일이냐?
언제적 이야기냐고요? 지금의 이야기입니다ㅜㅡ 그보다 개콘쪽은 아직도 묵묵부답? (대표나 선배 말고 본인 말입니다 본인.)
홍시호님까지 나온거 보면 성우계가 단단히 화가 나긴 난 듯 싶네요 이 와중에 꿋꿋히 입 싹 닫은 의지의 박모씨
박영진이 욕먹어야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풍자'될 필요가 없는 성우를 풍자시켜서 지들 월급벌이에 써먹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성우가 왜 그네들 개그 소재에 써먹혀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언제적 이야기냐고요? 지금의 이야기입니다ㅜㅡ 그보다 개콘쪽은 아직도 묵묵부답? (대표나 선배 말고 본인 말입니다 본인.)
개콘 제작진들도 사과를 햇습니다. 본인 빼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26686&viewType=pc
본인이 문제인데 말이죠.. 자기도 성우 일로 돈 벌은 경험 있으면서도 그런 일을 터트리다니
본인의 진심어린 사과 없이는 다시는 개콘 안볼랍니다.
ㅁㅊㄴ이 끝까지 사과 안함ㅋㅋㅋㅋ
저는 물랐는데 옛날에 외화 더빙 많이 힜고 예능,라디오도 성우도 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던 때 있었군요, 그 중에 장광님이 거의 나오시니.
전화번호 줬는데~
기다렸지~~~ 다시한번 말해봐!!!! 정말로 소름 돋았음..;;
나 지금 발→동↗걸렸어!
인간은 누구나 죽어!!
됐거든요오???
홍시호님까지 나온거 보면 성우계가 단단히 화가 나긴 난 듯 싶네요 이 와중에 꿋꿋히 입 싹 닫은 의지의 박모씨
아직이요. 양지운,배한성선생님들이 아무말씀 안 하셨죠.
반딧불은 충분해!
부칸의 추위를 안겨주지
찹살떡!
박모씨는 어디있나? 쓰.레.기.가!
일격에 베어주지
날 혼자 두지마...!
이 전투는 내가 집도한다.
내 지식이 인도에 어긋나지 않기를
이 모든게 삼만구천구백원, 삼만구천구백원!
뭐든지 싹싹 썰어들이는 장미참철도가 삼만구천 구백원!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핡핡 참을 수 없엉!
개그맨들은 사람 웃기는게 일이지, 귀가 썩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인상 쓰게 만드는게 니들 일이냐?
KBS2에서 해줬던 신삼국지랑 지금하는 초한지 더빙판 만 봐도 위화감이 거의 없음.
신삼국은 더빙이 미친듯한 퀄리티라....
근데 신삼국 더빙 중간중간 캐스팅 바뀌는건 거시기하긴 했죠.
박영진 아직도 사과 안했음? 존나 철면피네
철면피 수준을 넘어서 반응장갑 수준입니다.;
오펜스 아머네요 아주
박영진이 욕먹어야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풍자'될 필요가 없는 성우를 풍자시켜서 지들 월급벌이에 써먹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성우가 왜 그네들 개그 소재에 써먹혀야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잘만하는 성우말고 왜 더 좋은 소재있는데.. 개그맨이 남의 밥그릇뺏어가면서 원작파괴한 더빙 그거나 풍자하지 빵터지겠구만
호, 홍시호님ㄷㄷㄷ.... 거성이 직접 나서서 말씀하시다니ㄷㄷㄷ
요즘도 라디오에서 성우분들이 드라마 하시죠... 들어보면 확실히 연기가 되심...
남의 밥그릇 차는 것도 정도껏했어야 했는데 너무 심했지 그런 주제에 비하하기나 하고 말이지
우리나라도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 더빙해서 해줬으면 좋겠네
아 그래 그 위대하신 쾌걸조로리를 더빙하신 개그맨 님들 덕분에 요즘 성우계가 떠들썩 하다지?
요즘 개콘도 참 끝물이라 있는소재 없는소재 막 쥐어짜내는게 티가 나요. -_- 개그맨 더빙때부터 느낌이 안좋더라니 기어이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네요.
김기현씨가 개그맨실로 전화하면 상황에 딱 맞겠는데 말이죠. 야, 박영진이 바꿔봐. 야---! 박영진이 바꾸라니까!!
헠ㅋㅋㅋㅋㅋㅋ 오줌 지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쓰래기같은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역적노무섀끼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역시 토크쇼 보다 외화더빙이 돈이 더 많이 드나요?
추천간다......
박영진 진심 끝까지 잠수타는거임? 처 도랏음? ㅋㅋ
박씨 눈앞에 보이면 한마디 해주고 싶다. 야 웃겨봐
우리나라도 디비디가 잘팔리면 우리말 더빙도 들어갈텐데. 제5원소 같은경우 우리말 더빙이 들어있어서 소장가치가 높지.
우리 어머니가 번역 일을 좀 하셨는데 뜻 번역 자체는 10초면 끝나는 걸 싀발 그 입모양 맞출려고 어머니랑 저랑 10분, 20분을 주절주절대면서 이렇게 해야하나? 이렇게 하면 더 길어지려나? 이렇게? 음 이렇게? 하면서 번역했었는데... 박영진 저 작자가 한순간에 바보만듬 아오 싀바
시대가 이쯤되니까.....더빙계의 발할라 같은 작품인 엑스파일을 모르시는 분들이 등장하더군요.... 아직도 더빙이 원 배우 압도하는 작품은 엑스파일 만한걸 본적이 없음
애니메이션쪽은 슬램덩크도있음
님 쇼생크탈출 무시하시네 제 기준에서 이게 최고
참고로 쇼생크도 두가지 버전이 있고 구버전이 쩝니다
원작자가 칭찬한 닥터후도 있어요~~
저는 KBS 판 페이스오프... 이규화님의 미칠듯한 ㅁㅁ 연기를 볼 수 있었죠
전 요즘 제라툴로 활동중이신 장포스님의 연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 정말 장포스님 쩔지요 말이 필요없는 분이시죠 ㅋㅋ
발단은 되도않는 성우 코스프레 했는데 돈은 성우 몇배로 받는 거지같은 것들 사건의 전개는 정태호와 신보라의 조로리 주연강탈 사건및 작품 너프사건 절정은 박영진 말과 입이 따로는거~ 결말은 없음
박영진씨는 결국 자기가 한 개그가 본인성격그대로였네요 ㅋㅋㅋ 개그볼때마다 참 그지같았는데 ㅋㅋㅋ
이참에 우리나라도 인기웹툰들 드라마씨디 제작했으면좋겠어요 ㅋㅋㅋ 힘들게 애니만든다 영화만든다 하지말고 차라리 드라마씨디만드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 ㅋㅋㅋ 네이버나 다음웹툰중에 정말 주인공목소리듣고싶은 작품들이 많잖아요 ㅋㅋ
나오고 있어요. 치인트도 나왔고... 과거에 판타지/로맨스소설을 오디언이란 곳에서 오디오화 한 적도 있죠. 드라마CD쪽은 꾸준히 발전해가는 추세입니다. 고정구매층도 확보됐구요. 하지만 나이 좀 있으신 성우분들은 드라마CD쪽에 소극적이셔서 목소리 듣기가 쉽지 않음ㅠ
희망을 건다면 미래에 걸어라
목숨을 걸려면 미래에 걸어라. 라이트블링거와 함께 말이야.
근데 남자들에게 더빙 영화는 이라고 했으니 더빙 욕 하는 남자들 풍자한거 아닌가 싶은데 더빙비하 한게 아니라 아닌가?;
아님
왜죠?
jazz9207 // 남자들에게 더빙영화란 이라는 말을 하고 박영진이 입과 말이 따로 노는 이라고 했으니 그 더빙영화를 보고 입과 말이 따로 노는거 처럼 보인 남자들을 보고 뭐라 한거지 않겠나요 더빙을 비하 한게 아니라
박영진은 코너에서 남자들 풍자하는 역할이 아니라 남자입장을 대변하는 캐릭터입니다. '입과 말이 따로노는거 처럼 보인다'라는건 대변하는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그걸 풍자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그런 분위기의 코너도 아닙니다. 곡해하지 마세요.
박영진씨가하는 개그코너의 핵심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리고 같이 공감함으로써 웃는 코너인데 문제는 개그소재인 성우의 연기력펌하를 일반화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기에 문제가 있다고 봄니다.결국 공감대의 형성은 실패했고 박영진씨의 개인적인 생각 그러니깐 "성우들 연기력 쫌 그렇지 않음"이란생각을 방송에서 말해버린꼴이 돼어버린거지요 뭐.. 어디서 줃어 들은 걸수도있긴합니다만..
무리수 쉴드
실드는 이렇게 치는 게 아닙니다.
음 성우 비하로 안보인게 이상한건가;
성우들 일하는거 직접 보시면 박모씨 이 양반이 얼마나 큰 실언한건지 알게될겁니다..쩝
네 이상합니다. 작정하고 실드치려고 하는 행동으로만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겐 그냥 말 잘하고 목소리 좋아서 돈 타가는 사람으로 보이겠지.
말 잘하고 목소리 좋아서 돈 타는 거 맞는데 그 말 잘하는 거엔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된 거고
맞는데?
성우가 말잘하고 목소리 좋아야 돈버는 거지 그럼 뭐가 좋아야 하는 건지..?
성우가 그러라고 있는건대뭐.....근데 의미가 더있고
일반인 매도하지마라 역적놈의 새끼야..ㅉ
결국 딴따라는 딴따라일뿐....
한석규 씨요? 그 베를린에서 나온 한석규..? 어쩐지 목소리 간지가 장난이 아니더라
그 한석규 씨가 맞아요. ㅋ
한석규씨가 성우출신 이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목소리가..ㄷㄷ
전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석규씨가 성우출신인거 처음 알았습니다. 빛나보였음.
갓석규님
솔직히 타 직업 치부 건드리면 끝도없지 ㅅㅂ 과거에는 코메디언이지만 현재의 개그맨이란 단어는 기존의 슬랩스틱을 거부하고 만담과 위트로 웃기겠다는 포부로 새롭게 등장한 코메디언들이 달고나온 이름이다. 그들이 아마 박수홍 유재석 김용만 이쯤 세대 사람들이었나.. 더 이전이었나. 근데 지금 개그맨이라는 놈들 하는걸 봐라.. 자력으로 웃길수가 없어서 콘서트라는 형태의 만들어진 무대를 만들고 관객 사이사이에 바람잡이와 알바를 섞어서 분위기에 휩쓸리는 웃음을 만들어냄. TV로 보면 진짜 재미도 없는 개그인데 방청객들은 뭐가 재밌다고 웃고있음. 그 집단 내에서 웃지 않으면 바보취급 당할까 그러는거지. 결국 이빨로 웃기는데에도 한계가 오니까 다시 넘어지고 깨지고 인신공격으로 웃기고 과거의 슬랩스틱 및 때리고 맞기로 회귀하고 있지. 이게 오늘날 개그한다는 놈들의 현실이다. 성우들 입모양에 맞춰 연기 못한다고? 니들은 개그맨인데 재미가 없어 ㅅㅂ놈들아.
개그맨이라는 용어 도입한사람은 전유성
그런데 희극인 대표가 사과할 정도의 사안인데 본인이 사과도 안하고 멀쩡히 방송에 나갈 수 있나? 나갔다고 해도 해당 코너 자체 통편집하고 출연료 후려쳐서 배고프게 하곤 눈에서 물이 나올지 피가 나올지 두고볼 일이지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개그맨 더빙.
입모양에 맞춰서 단어선택까지신중히하고 대사길이조절하고 노력이 엄청난데 뭣도 모르면서 개그맨 나부랭이들이 찍찍 더빙좀 뱉어대니까 쉬운건줄 알았나보지?
도대체 박영진이 그것은 뭔데 아직까지 입 싹닦고 있나요? 원래 가장 먼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님?
남의 밥그릇 건들고 멀쩡한 놈 못봤지 ㅉㅉ
더빙하는 개그맨시키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쪽팔리게 되는 날이 올까?ㅆㅂ!
남양 콘서트
그러니까 입과 말이 따로노는 개그맨들은 앞으로 더빙 일은 하지 않는 걸로..
박영진은 얼굴이 초합금Z인가..
박영진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네. 와...
올해 연예대상에서 박영진나 개콘팀 상하나르도 타면 그건 진짜 비리에 몰아주기 상일텐데 한번 지켜봐야겠네. 이번에 하나라도 상타면 kbs다신 안본다
내 독기에 범벅이되어 죽어라 박뭐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