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특화거리 '재미로', 새롭게 단장
서울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세계적인 콘텐츠 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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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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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애니를 의도적으로 미는게 아니라 국산 애니의 절대 다수가 유아용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돈을 벌려면 애어른이 아니라 유아들을 노리는게 맞습니다. 애어른들은 이미 취향이 세분화되고 좋고 싫은게 완벽히 형성이 되어서 공급자 입장에서는 타케팅이 확실이 되지만 수요는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수요역시 부합하기 위해 퀄리티가 올라가야 하기에 돈이 되기 힘들죠. 그러나 유아용은 타켓층이 포괄적이고 일정 이상의 퀄리티만 신경쓰면 되니 제작비가 적게 들고, 이야기가 복잡하지 않아도 되고 일단 성공하면 소비층이 어마어마 하죠.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시즌에 팔려나가는 관련 굿즈 역시 어마어마 하죠, 극장판만 봐도 애들만 잘 노리면 애들 가는데 부모까지 어부지리로 딸려가서 눈먼표도 팔수 있고 유치원 어린이집등의 단체 관람버프 받으면 애어른의 다회차관람따윈 콧방귀죠.
저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언혀 볼거 없는 거리. 그냥 일반 상가 & 주택가에 만화 캐틱터 몇개 그려져 있거나, 조형물 한 두개 있음.
벽화같은거 좀 그려져있고 조형물 좀 있고... 무슨 건물 하나 있는데 거기도 그리 볼게 많지 않아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 무슨 비자 발급하러 온거냐고 다가오는 삐끼들은 많이 봤네요
경멸이 아니라 그냥 안팔려요... 어른용 애니메이션 찾아보면 생각 보다 꽤됩니다. 하지만 투자도 안되고 사람들도 많이 안봐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도 안봐요. 다 일본거보지. 클로져스 애니메이션화 됬던데 그렇게까지 유명한가요? 인식자체는 과거보다야 좋아졌습니다. 다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시장이 성장이 안되는건 똑같아요. 더군다나 과거에 대규모 투자로 '원더풀 데이즈'에 돈을 부었다가 완전 쪽박을 쳐서 그이후로 투자자들이 애니메이션 시장에 투자하는거 꺼려합니다. 그나마 아동 애니메이션 시장을 여기까지 끌어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정도에요. 옛날 로봇들 다 일본 제품이엇는데 지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상당수가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나온거니까요. 근데 이것도 사실은 애니메이션의 수익이 올라갔다기 보다 캐릭터 시장의 수익이 올라간거죠.
집 바로 옆 골목이 강풀 만화거리인데 만화거리라는 것이 전혀 안 느껴질 정도로 띄엄띄엄 그려져있어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버림
벽화같은거 좀 그려져있고 조형물 좀 있고... 무슨 건물 하나 있는데 거기도 그리 볼게 많지 않아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던데... 무슨 비자 발급하러 온거냐고 다가오는 삐끼들은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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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BellRIN
유아용 애니를 의도적으로 미는게 아니라 국산 애니의 절대 다수가 유아용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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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BellRIN
돈을 벌려면 애어른이 아니라 유아들을 노리는게 맞습니다. 애어른들은 이미 취향이 세분화되고 좋고 싫은게 완벽히 형성이 되어서 공급자 입장에서는 타케팅이 확실이 되지만 수요는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수요역시 부합하기 위해 퀄리티가 올라가야 하기에 돈이 되기 힘들죠. 그러나 유아용은 타켓층이 포괄적이고 일정 이상의 퀄리티만 신경쓰면 되니 제작비가 적게 들고, 이야기가 복잡하지 않아도 되고 일단 성공하면 소비층이 어마어마 하죠.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시즌에 팔려나가는 관련 굿즈 역시 어마어마 하죠, 극장판만 봐도 애들만 잘 노리면 애들 가는데 부모까지 어부지리로 딸려가서 눈먼표도 팔수 있고 유치원 어린이집등의 단체 관람버프 받으면 애어른의 다회차관람따윈 콧방귀죠.
YellowBellRIN
국내 애니메이션 투자의 큰손이 완구회사인 이상 벗어나기 힘든 카테고리입니다. 요즘 CJ나 등 비 완구 회사들의 투자도 늘어가지만 결국은 투자금 회수라는 측면에서 돈나올 구멍을 찾다보니 유아용 완구팔이로 결론이 모아지죠. 탄압이란 부분은 아마 표현의 자유가 국내 현실에서 많이 억압 받아 오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도 만화나 애니는 애들꺼라는 인식속에서 잔인하거나 야한내용은 다른 미디어들에 비해 더욱 가혹하게 제제를 당하는 면이 없지않습니다. 몇십년전만해도 일본만화가 저질선정이라고 화형시키던 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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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BellRIN
경멸이 아니라 그냥 안팔려요... 어른용 애니메이션 찾아보면 생각 보다 꽤됩니다. 하지만 투자도 안되고 사람들도 많이 안봐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도 안봐요. 다 일본거보지. 클로져스 애니메이션화 됬던데 그렇게까지 유명한가요? 인식자체는 과거보다야 좋아졌습니다. 다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시장이 성장이 안되는건 똑같아요. 더군다나 과거에 대규모 투자로 '원더풀 데이즈'에 돈을 부었다가 완전 쪽박을 쳐서 그이후로 투자자들이 애니메이션 시장에 투자하는거 꺼려합니다. 그나마 아동 애니메이션 시장을 여기까지 끌어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정도에요. 옛날 로봇들 다 일본 제품이엇는데 지금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상당수가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나온거니까요. 근데 이것도 사실은 애니메이션의 수익이 올라갔다기 보다 캐릭터 시장의 수익이 올라간거죠.
YellowBellRIN
그 일본조차도 사실 덕후 및 어른들용이 전체 시장수익에 차지하는 비율은 의외로 적다고 들었습니다. 일본도 드래곤볼, 코난, 짱구,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등 아이들이 즐기는 작품들의 수익이 넘사벽이라고.. 덩치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그 디즈니도 애들용으로 시작해서 제국(?)을 이루었구요. 결국 이쪽 시장이 사실은 무조건 아이들 고객이 최고라는거죠 어디든간에 차이점이라면 일본이나 미국은 애들용이라도 어른들도 재밌게 볼수있다면 한국에서 잘나가는 뽀로로 이런건 어른들이 보긴 그런 순수 유아용이라는거겠지만요. 그래도 그나마 지금 잘나가고 있는 유아용들을 기반으로 애니시장을 잘 발달시킬 수 있다면 전체이용가 작품 그리고 나아가 심야애니 등 어른들을 위한 작품들도 점차 나오겠지요
저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어언혀 볼거 없는 거리. 그냥 일반 상가 & 주택가에 만화 캐틱터 몇개 그려져 있거나, 조형물 한 두개 있음.
차라리 일본 카미이쿠사의 선라이즈 거리가 훨 나을듯 합니다. http://m.blog.daum.net/nc3o6/127?category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