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원작,각본,감독 : 신카이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 : 타나카 마사요시
작화감독 : 타무라 아츠시
미술감독 : 타키구치 히로시
2019년 7월 19일 개봉
캐스팅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
개요
전 세계가 기다려온 신해성 감독 최신작.
이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서정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색채와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신카이 마코토 월드는
국내 외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제작된 작품들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전작 너의 이름은으로부터 3년. 대망의 최신작이 마침내 시동한다.
이것은 나와 그녀만이 아는 세계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
신작 [날씨의 아이]는 날씨와 조화를 이루는 시대에 운명에 휩쓸리는 소년과 소녀가 삶을 선택하는 이야기.
도쿄에 온 가출 소년 호타카가 만난, 이상한 힘을 가진 소녀·하루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고 애절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모든 세대, 그리고 전 세계를 향한 메시지로 그려진다.
2019년 여름, 세계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목격한다.
스토리
"그 빛 속으로 가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낙도에서 가출해 도쿄로 온 호타카(帆高).
그러나 생활은 곧 궁핍해졌고, 고독한 나날끝에 겨우 발견한 일은 괴상한 오컬트잡지 라이터 일이었다.
그의 앞날을 시사하는 듯 연일 쏟아지는 비.
그런 가운데, 잡담으로 북적거리는 도회의 한편에서, 호타카는 한 소녀를 만난다.
어떤 사연을 안고 남동생과 둘이서 밝고 늠름하게 사는 소녀·하루나(陽菜)
그녀는 기이한 능력을 지녔다.
"그래요, 지금부터 맑아질 거예요"
조금씩 비가 그치고 아름답게 빛나는 거리.
그것은 기도하는 것만으로, 하늘을 맑게 할 수 있는 힘이었다.
기자회견 정보
두 사람의 목소리는 2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
2017년 2월부터 기획이 시작. 작화는 2018년 5월 진행. 2019년 5월 종료 예정.
이 배경 작화를 위해 도대체 몇 명의 작화진들을 희생시켰지?
그리고 작화진이 열심히 만든 배경을 아웃포커싱으로 뭉개면서 희열을 느낌
전기의자?
포스터만 봐도 이번에도 배경작화는 미쳤겠구만
이 배경 작화를 위해 도대체 몇 명의 작화진들을 희생시켰지?
nardi
그리고 작화진이 열심히 만든 배경을 아웃포커싱으로 뭉개면서 희열을 느낌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작화를 뭉갰을까...
n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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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목 뭐려나... 날씨의 아이?
아니면 의역해서 하늘의 아이?
천기의 자ㅋ
千夜妹
전기의자?
예스맨
유게를 해서 그런가 원본이 원본같지 않아보이네
제목만 봐도 이미 배경작화가 죽여준다는 걸 알 수 있는 감독. 근데 이번에도 과연 해피엔딩일지... 마지막까지 불안불안할듯.
국내 배급사가 관건인데....
ㅁㄷ어 ㅋ슬: 그래서 제가 나타났습니다.
제발 이번엔 미캐 이외가 가져가서 전문성우로 제대로 더빙해줬으면;
제발 미캐만은 절대.....
미캐일 확률이 80%이상 일듯
미캐면 진짜...
미캐면 눈물을 머금고 보지 않겠습니다.
꺼져...
에이원 당신들이 그립습니다...
이번에도 캐릭터 디자인은 타나카 마사요시씨네요
와우
천기의 인간?
도마뱀이 있는 걸 봐선... 라이트닝을 막 쏴 재낄거 같다
이번엔 좀 암울하게 할 거라는데... 너의 이름은이 화제가 됐던 만큼 동시개봉은 아니라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음 좋겠네요.
미래의 미라이도 반년만에 국내상영하는 걸보면 그건 힘들듯;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늑대아이는 1~2개월 차이로 개봉하긴 했습니다. 미래의 미라이는 일본현지내 평가나 흥행 모두 그저그랬기 때문에 배급이 늦었을 수도 있겠네요. 너의 이름은으로 이미 화제가 됐던 만큼 개봉속도는 조금 더 빨라질거라고 봅니다.
영상미가 기대됩니다.
오 타나카 마사요시 굳 거기에 보이 미츠 걸까지 일단 좋아하는 요소들이 모였군요
미디어캐슬이 가져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번에는 뭉개자는 말을 몇 번 했을지 궁금하네요.
너의 이름은도 벌써 3년이나 되었네
뎅끼노꼬!
너의 이름은이 너무 역대급이어서 이번에도 너의 이름은과 맞먹는 흥행 수익은 나오기 힘들 듯... 만약에 나온다면 신카이 마코토는 적어도 흥행면에서는 빼도박도 못하게 제2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되어버리는 거고...
되어라!
곰방냥
카도카와 케모노2로 적자 다시 전환하길
카도카와 케모노2로 적자 다시 전환하길(2)
카도카와 적자해
이번에 더빙 좀 재대로 뽑아보자...ㅠㅠ
우리말에서 무조건 の를 꼭 번역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날씨아이'여도 될거 같은데...
이번작도 기대되네요. 내일부터 벡스코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전 하는데 가볼까...
전작이 너무 역대급으로 흥해버려서 아무래도 역시 기대반 불안반이 되어버리는군요
별을쫓는아이 느낌인가
용은 꼭 무스비의 혜성 같구나..
기대되네요!!
생각해 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과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들은 일본의 다른 여러 작품들과 비교하면 서비스신이나 다른 마니아층을 위한 여러 요소들은 크게 두드러지거나 하지 않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림체도 너무 화려하거나 눈에 띄거나 하지도 않은 거의 깔끔하고 수수한 느낌인데 그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보면 너의 이름은이 오히려 이질적인 작품이었죠. 난 어두워지는거 대 환영!!! 초심으로 돌아가자?!?!
Lovendpeace
그 사람 애니는 힙스터스러워서 그건 좀 힘들듯
호소다가 오와콘이 되어서 신해성이 실질 원탑이네
에이원이 가져가야 한다! 미캐 같은거한테 뺏기면 안된다!
연예인 더빙만 아니면 됩니다.
미캐가 펭귄 하이웨이는 연예인은 안썼는데 아역성우써서 더 욕먹었어요;
연예인 아님?
생각보다 빨리나오넹
힌국개벌 유통은 역시나 미디어캐슬... 근데 보도싶다
신카이 작품은 호불호가 심해도 영상미나 ost는 참 좋아요
전작 성공이 너무 빅해서 압박감 장난 아닐지도... 말하는 거 보면 프레셔 안 받는 타입 같기도 하다만.
미캐만 아니길 제발 하느님 부처님
새드엔딩 확률 100% 입니다. 미캐 수입 확률 85% 입니다.
여주가 이능력자? 이거 멘붕 각오해야겠는데...
미캐도 에이원도 아니야. 큰 곳에서 좀 가져가주라
제발 해피엔딘! 신카이스타일아닌거 알지만 나 해피엔딩너무좋아해 ㅠㅠ 제발
벌써 나오네요. 감독님의 예전 감성을 더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