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변영규
주요 목소리 출연진: 조현정 [영화 코렐라인: 비밀의 문, 영화 피터와 드래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등] 양정화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 둥둥이를 구하라!, 영화 쿵푸 팬더 3, 극장판 헬로 카봇 시리즈 등] 김영은 [영화 터키, 영화 카이 : 거울 호수의 전설, 극장판 안녕 자두야 시리즈 등] 김채하 [영화 장난감이 살아있다, 영화 구스 베이비 극장판 신비아파트 시리즈 등]
줄거리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난 ‘하리’와 ‘두리’ 남매는
비행기 날개에 쓰러진 하늘도깨비 ‘주비’를 발견하고 ‘신비’와 ‘금비’를 소환한다.
‘주비’를 구해준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큐트’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깊은 바닷속 관에서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는 비행기를 집어 삼키려 한다.
한편 창공의 퇴마사로 선택된 ‘강림’이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합류하지만
세상을 파괴하려는 ‘요르문간드’는 하늘도깨비들의 왕국까지 거세게 공격하고
‘하리’와 친구들의 피할 수 없는 하늘 위 모험이 시작되는데...
국내에서 2019년 12월 19일 개봉 예정
두번째 이야기랑 극장판부터는 공포요소는 많이 약해졌어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찍으란 호러 안 찍고 사랑타령만 챙기니까 문제지;
우리애들은 아직무서워해서 못보는 애니 ㅋ
육식병아리
두번째 이야기랑 극장판부터는 공포요소는 많이 약해졌어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찍으란 호러 안 찍고 사랑타령만 챙기니까 문제지;
두번째 이야기에선 러브라인 안찍었는데,그전 X의 탄생에서 삼각관계로 루즈했죠 저도 딸아이(5살)가 보고싶다고해서 몇편 같이보다가 귀신이름 다 외움
저거 보면 이번 극장판 대체 누가 주인공인지 싶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선 사랑타령 덜해졌다 뿐이지, 최강림이랑 리온을 아무 때나 나오게 해서 주인공들이 쩌리가 된건 여전합니다. 신비"아파트"란 제목에 안 맞게 2기부턴 아파트 내 귀신 사건이 없어진 건 덤.
파일럿 444호가 제일 괜찮았던것같아요
최소한 1기까지는 명작까지는 아니고 수작이었죠. 적어도 이때까지는 최강림의 개입은 적었고, 괴담물이라는 정석은 지키고 있었으니.
지금 1기 이후 신비아파트는 국산 호러물이 아닌 그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하찮은 3류 순정만화 나부랭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딱 1기에서 박수칠 때 끝마무리지어도 상관없었는데 괜히 2기를 만들어가지고. 이미 신비아파트는 터닝메카드하고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요.
2기 초기땐 괜찮았어요. 적어도 트레이싱 사건 터지기 전 5화 이전까진 각본도 문제없었는데 사건 이후 6화부터 교체되서 그때 일이 터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