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만든 작품으로, 생애에서 몇 번이나 되돌아 보게 되는 타이틀이라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카레이도 스타'도 그러한 작품으로, 그 뿐만 아니라, 몇 년이 지나도 새로운 사람이 봐 주고, 기쁜 감상을 들려주는 일이 많은 작품입니다.
이번에 AT-X 씨에서 HD리마스터판 온에어를 해주시고 이걸 기회로 새롭게 '카레이도 스타'를 봐주셔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일정의 핍박 속에서 모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힘을 쏟아 제작했고,
그래서 되돌아보면 전원이 달려갔다는 기억이 어쨌든 되살아납니다.
그런 만큼 당시 함께 만든 동료는 지금도, 앞으로도 작품을 만드는데 많은 힘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품질로 방송을 해주는 걸 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어딘가에서 이 작품의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사토 준이치)
나에기노 소라를 연기한 히로하시 료입니다.안녕하세요
「카레이도 스타」는 꿈을 향해 오로지 달려가는 소라와 동료들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놀랄 정도로 똑바로 그린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것이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눈앞에 벽이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건 역시 거기에 빛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녹화가 시작될 때만 해도 낯을 많이 가렸던 제가 유쾌한 선배들과 따뜻한 공연자들에게 둘러싸여
역할뿐만 아니라 비로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길이 보인 것도 이 작품의 힘이 큽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은 정말로 많은 힘이 있어 완성되는 것, 시청자가 볼 수 있고 그것부터가 시작이라는 것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몇 살에 만날지, 어떤 타이밍에 볼지에 따라 감정이입되는 이야기나 캐릭터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만나도 분명 당신의 발걸음을 지켜봐 줄 겁니다.
이 시대에 다시 방송해 주시는 게 출연자로서나 시청자로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까지나 너무 좋아!"
변하지 않는 '카레이도 스타'가 거기 있습니다.(히로하시 료)
이번에 HD 리마스터 재방송이 정해졌다고 하니 정말 감사합니다.뒤돌아보면
첫 방송은 2003년...데뷔하고 3년여의 아직 미숙했던 저에게 레일라 해밀턴이라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캐릭터를 맡겨주신 사토 준이치 감독님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레일라 씨나 카레이도 스타의 존재는 항상 제 안에 있고 표현한다고
하는 것과 항상 씨름해 간다는 의미로, 종종 극중 세계나 캐릭터의 대사에 싱크로 했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커다란 에너지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르는 겁니다.
지금, 시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만 「그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고객에게 전한다」
라고 하는 소라나 레일라씨들의 정열과 뜨거운 마음을, 이 기회에 꼭 받아 봐 주세요.
처음인 분에게도 많이 봐 주시는 분에게도, 몇 번이라도, 가슴을 펴고 전달하고 싶다
.이것은 그런, 힘차고, 눈부시고,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오오하라 사야카)
인생애니 이거 보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 듦
우와 진짜 올만에 이름 들어보네
2년 후면 카레이도 스타도 탄생 20주년째죠.
띵.작.
지금 보면 주인공들 너무 눈부심.
곤조 불후의 명작 애니
한일 합작 레전드 작품 중 하나였지...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봤는데 결말은 제대로 못봤네요
1쿨 결말에서는 레이라가 은퇴하는걸로 나왔고 2쿨 결말은.. 저두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해피엔딩이였어요
인생애니 이거 보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 듦
개인적으로 최고의 인생 애니
노래도 좋고 재밌게봤었는데
갓작 인정ㅎㅎ
아까 일하면서 흥얼거렸던 그 노래 ㅋㅋㅋ 꿈꾸고 있는건 뭐니~
오랜만에 추억 소환을 해주는구나 와 좋다 :3
..망애니아닌가.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 근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내용이 기억이 안나........
한일합작애니
가끔 시간날때 볼때마다 이상하게 눈물 흘리면서 보게되는 애니
1부까지가 정말 좋았는데... 2부는 억지가 너무 심한 듯...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허락도 없었던 출연진들이 다들 올라가서 공연했을 때 아주 황당했음.
요네쿠라 치히로의 약속의 장소에... 라는 오프닝 곡이 계속 기억 나네요.
이거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죠..명작
[꿈의 날개로 하늘을 나는 그날까지.]
2천년대 초 투니 더빙판 중 제일 좋아했던 작품.
간만에 더빙판이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