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
[정보] '원피스 필름 레드', 원피스를 모르는 이들까지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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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gl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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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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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_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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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nab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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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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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김정일김정은김일성최앗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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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론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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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삭제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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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2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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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2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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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953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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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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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2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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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953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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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ma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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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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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람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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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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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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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의 파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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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律背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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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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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律背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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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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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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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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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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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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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RI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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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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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온
추천 3
조회 167
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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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계속나와서 분위가 밝긴한데 조금 오지긴한데 면역없는사람은 조금 여기서 노래가..? 어..? 하는것도있고.. 뮤지컬같다는말이 뭔뜻인지는알겠음. 그래도 샹크스 전투씬이라던지 싸우는장면은 괜찮았달까
솔직히 노잼 이었음..; 뮤지컬 영화 보는줄
그냥 못만들었음 액션은 서로 허공에다 기술 외치기가 대부분이고 뮤지컬 부분도 너무 허접해서 짜증날 정도 샹크스 빼면 딱히 볼 가치가 없는 영화였음 개인적으론
보컬 호불호 갈림
제트 다음으로 재밌게 봤어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근맛 쿠키
보컬 호불호 갈림
당근맛 쿠키
전 몰랐다가 레드 보고 ado에 입덕 ㅋㅋㅋ
로스트저지먼트 심판받지않은기억 오프닝도ado가불렀죠ㅎ
솔직히 노잼 이었음..; 뮤지컬 영화 보는줄
노래 계속나와서 분위가 밝긴한데 조금 오지긴한데 면역없는사람은 조금 여기서 노래가..? 어..? 하는것도있고.. 뮤지컬같다는말이 뭔뜻인지는알겠음. 그래도 샹크스 전투씬이라던지 싸우는장면은 괜찮았달까
노래나올때 몸이 쭈뼛쭈뼛해지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음악으로 싸운다는느낌이 확 알겠는데.. 그 노래가 좀 씹덕노래스러워서..쮸뼛쮸뼛 서긴함
그냥 못만들었음 액션은 서로 허공에다 기술 외치기가 대부분이고 뮤지컬 부분도 너무 허접해서 짜증날 정도 샹크스 빼면 딱히 볼 가치가 없는 영화였음 개인적으론
제트 다음으로 재밌게 봤어요
원피스 세계관을 이용한 ado 라는 가수 홍보물 아닌가 싶을정도로 흐름깨는 노래 너무 나옴 겨울왕국 같은 디즈니 방식을 기대한건가
그냥 ado 애니메이션 콘서트던데
스토리는 0점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새로운 시도 긍정적으로 보는 편인데 이번 레드는 별로인게 우타 mv 구져도 너무 구짐 아이마스 럽라 방도리 등등 온갖 아이돌물 모바일게임 춤추는거 반이라도 따라갔음 싶을정도로 너무했음;; 토에이가 3d쪽 밀어주는거 드슈히나 레드나 전투씬은 진짜 괜찮은데 우타ㅋㅋㅋ 대체 왜그랬나 모르겠음
원피스 이미 초장편이라 10대팬 모집하기엔 좋은 선택했다고 보고 맨날 로저의... 흰수염의... 하던 전설뭐시기 타령하던거에서도 벗어났고 좋은점도 많다보니 결과과 보여줬다곤 생각함 매출 역대급이니까 근데 메인인 우타가 캐릭터도 그렇지만 춤추는거... 대체 왜그렇게 추나 이해가 안갔음
한시간 반짜리 Ado 뮤직비디오
개봉날 가서 봤지만 노래는 좋았는데 스토리랑 노래랑 잘 안 맞음.... 액션 쪽은 맛만 보여주다 끝남... 액션 볼려면 스탬피드 다시 보세요.. ps>특전에 나와있는 까만 머리 캐릭터는 뭔가 했었는데 ado 캐릭터 자캐였네... 하....
재미는 솔직히 별로였던거 같고...원피스 같지 않다는 생각도 하면서 나왔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까 어느새 노래 흥얼거리면서 노래 찾아서 듣고 앨범까지 사버림 ㅋㅋㅋ
난 디즈니 좋아해서 그런지 재밋게 봄. 노래도 상황의 분위기에 맞는 곡조가 많았고, 가사도 잘 읽어보면 우타의 감정이 잘 녹아져있었음. 다만, 우타가 메인이라 진보스를 너무 같다 붙인듯한게 좀 별로였고, 우타의 결말에 샹크스네와 루피가 너무 무덤덤해서 결말을 내가 잘 본게 맞나 싶기도 함.
마지막에 우타랑 루피 둘이 있을때 루피의 표정 일부러 안보여준 부분에서 루피의 감정을 잘 알 수 있고 그렇다고 사황의 자리에 오른 현 시점의 샹크스가 과거랑 다르게 울지않는 장면 보여주지 않는게 더 나았던
어차피 볼거 원툴이였던 원피스 스탬피드 보단 스토리적으로 훨 나았음 딱 스트롱월드 > 제트 > 레드 급
스탬피드는 악당설정 말고는 전부 오리지날이라...그래서 제목에 필름도 안붙음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유독 일본만화,애니.영화를 보면 악당의 목적이 '구원'한답시고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하나가 되자'는 모토가 정말 정말 많던데... 이게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뭐만 하면 하나되려고만 해대서....그냥 그게 저나라 특색인건지 아니면 문화라던가 일본인들의 사상적인 부분에서 그런 면을 추구하는게 있는건지..
에반게리온 유명해서? 인류보완 어쩌구저쩌구 있잖아요.
이번 극장판 흥행보면 전설의 틀딱들은 진작에 버렸어야 했음 원피스의 흥행을 가로막고 있던 적폐들임
노래랑 무대연출(?)은 기가 막히더라
보면서 우타라는 캐릭터를 이해하면 재밌는 극장판이고 보고도 이해 못하거나 색안경 잔뜩 끼고 이해하려는 생각을 안하면 ado 콘서트임
우타라고 하는, 루피의 진히로인인 듯한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이번 극장판에서는 루피도 샹크스도 제치고 실질적인 주인공 자리까지 차지한 갑툭튀 캐릭터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점이 호불호를 가르는 지점이 될 듯 싶어군요... 저는 우타라는 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었기에, 이번 극장판은 쏙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네요.
처음에는 원피스가 아니라 러브라이브나 뱅드림. 아이마스 극장판을 보러 온 느낌이었는데, 저는 라이브씬이 잘 나와서 즐겁게 봤습니다. 노래들 하나하나 우타의 감정을 잘 표현한 노래들이었고, 단순 선악 대결이 아니라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활약과 캐릭터성 묘사로 즐거웠습니다. 엔딩도 여운있었고 스탭룰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한장면씩 나와서 정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