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최종회가 21일 심야에 방송되었다.
특히 칸사이 지구에서 방송된 MBS의 평균 시청률은 2.3%(비디오 리서치 조사)로
심야 3시 10분에 방송되었음에도 22.6% 라는 점유율을 보였다.
MBS는 3월말에 최종회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3월 11일 일본 동북부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나머지 2화분의 방송이 보류, 21일 심야에 일거 방송하였다.
TV 애니메이션은 예정된 기간내에 종료되지 못한 경우는 그대로 중지가 되는 케이스가 많지만
이번같이 한번에 방송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보너스
애니프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 프로듀서 인터뷰 중
이 작품이 제작된 경위와 애니메이션화하는데 유의한 것은?
저는「히다마리 스케치」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며
이른바 일상계 라고 불려지는 타입의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단맛만 먹으면 가끔씩은 매운맛도 먹고 싶어집니다.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의 애니메이션도 있다
라는걸 전한다는 기분으로 임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도박이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기쁜 점은?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건 매우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역시 작품을 봐주신 분들의 열띤 반응이 기쁩니다.
'마도카' 에서는 그런 부분을 재차 느꼈으며 팬분들의 고조가 전해졌고 스탭들에게 큰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샤프트에 등장 캐릭터를 디자인한 쿠키가 선물로 왔을정도니까요. (웃음)
독자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는 전12화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개요를 발표하지 않거나 한것은 묘하게 비밀 주의같아 마음이 괴롭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알수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작품을 100% 즐기셨으면 해서 그런거니
소녀들의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봐주세요.
http://journal.mycom.co.jp/news/2011/04/22/072/index.html
근데 이게 요새 유행하던 애닌가여? 여기저기서 yo를 많이 붙여서 쓰던데 이게 원인이라던데
단맛만먹다보니 매운맛이 먹고 싶었다라... 정작나온건 쓴맛
사람들이 장난삼아 마느님 그러는줄 알았는데 레알 마느님이 되고 끝나버린 작품
마법소녀로 시작해서 그렌라간으로 끝남
마법소녀로 시작해서 하나는 그랜라간 찍고 하나는 북두의권 찍고
milccali// 실제 TV를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의 비율요...그냥 시청률은 안보는 사람도 포함됨...
머리맛이 보고싶었겠지..
으아~ 용자 미라지님이 블루레이 정발만 해주길 바랄뿐 ㅜㅜ
최고의 시청률.. 인건가....;; 22.6%.. 1월의 레전드..
블루레이 정발해라 제발~~ 마마마는 1월 레전드에 올해 레전드 손가락 안에 들어갈듯.
신이된게 ㅎㄷㄷㄷ 갑자기 우주적인 스케일로 나가버렸어;;
이상하리 만치 인기가 좋았던 작품;;;
제발 정발을..........
심야 애니가 22.6%라니;;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세상~
엔딩이 꽁깃꽁깃한 면이 있지만 참 흥미진진하게 본것 같음.
왜 저렇게 헷갈리게 표현한거지? 시청률은 2.3이라고 해놓고 점유율은;; (뭔가 시청률을 22.6%이나 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나저나... 심야치고는 대단한 시청률이긴 한데 물론 마마마보다 좀더 빠른 시간이긴 했지만 심야치고 너닿 같은 것이나 몇몇 작품들이 그동안 3% 넘은 적도 꽤 있는데...
ㅎㄷㄷㄷㄷㄷㄷ
milccali// 점유율이 22.6%라는 말은 저 시간대에 tv를 켜고있는 사람들중 22.6%가 마마마를 봤다는 뜻 입니다. 시청률은 tv를 끄고있는 사람까지 포함한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시청률이 10%가 나왔다고 하면 일본 전국에있는 tv중 10%가 한 방송을 보고 있었다는 뜻임.
새벽에 tv 틀고 있던 사람들 중 1/5이 보고 있었군요.
RZL// 시청률은 tv를 끄고있는사람까지 포함한거였나요? 헐...처음알았네요.. 전 이제까지 tv를 보고있는사람중에서만 조사하는건줄 알았는대.. 그럼 시청률 50%짜리 드라마들은 tv를 가지고있는 사람중의 50%가 본건가요?
미라지에서 한번더 기적을(응?)
그래 히다마리 보던 입장으로 단맛을 봤으면 매운맛도 봐야지 근데 ♡ㅂ 이거 너무 맵잖아 주인장 나와!! 사실 최종화 엔딩도 일단은 해피엔딩인거 같지만 찝찝함..
시청률 쪽은 계약을 통해 TV에 특수장치를 달아 시간대별로 무엇을 보고 있나 방송국쪽에 신호가가서 알수 있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방송국 측에서는 자기내들 특정프로그램 방송할때 채널을 틀면 바로바로 신호가 와서 몇명이 보는지 알수 있는듯 하고 그 퍼센트 치는 각 지역 방송송출국이나 방송사에서 집계를 해서 통곌르 하는듯 위의 마도카 시청률 퍼센트치는 일본전국이 아니라 칸사이 지역내의 집계입니다 그리고 리서치 조사라고 되어 있으니 TV에 리서치가능한 기계장치를 달은 사람한정으로 2.3 이면 실질적으로 당시 마도카를 본사람에 대해 공식적인 집계는 얼마 안나온다는 이야기;;; 그래도 리서치 장치를 달고 TV보는 사람보다 그냥 보는 사람이 많은관계로..'' 이야기가 두서가 없네요
우리나라 시청률도 시청률 조사장치 달려있는 곳만 조사되니까요. 안하는거보다는 낫기는 한데 통계를 위한 수치가 적어서 신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자, 이제 매운맛 봤으니 다시 단맛으로 가자.
점유율 22.6군요
다들 네타성 말은 삼가요.. !! 아직 안보신분들을위해서..
큐베 까려고 다들본것임
어쨌든 적은숫자는 아님 ㅇㅇㅇ ㅗ
오오 졈유율22퍼 돋네
샤프트에 등장 캐릭터를 디자인한 쿠키가 선물로 왔을정도니까요. (웃음) ........... 마미 얼굴 쿠키 왔겠구나..
시작은 마법소녀 끝은 '우주돌파 마느님' + '세기말 마수헌터 호무호무'
새벽 3시부터 연짱 3편 질렀으니 본방 사수가 쉽지 않은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2.3%면 상당한 것. 뭐 4일뒤의 블루레이 판매량을 봐야겠지요. 장난 아니게 나갈 것 같은데..
마도카는 신이되고 호무라는 별이되고 ;ㅛ;
묘하게 한국에서 반응이 일본보다 훨씬 못한애니인데 ; 관서 한정이라도 새벽에 애니메이션이 22%라는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그것도 타이틀 뿐이긴 하지만 무려 '마법소녀' 물이 말이죠. 엔딩의 결말도 그렇고 작품내의 메세지도 그렇고 일본사람들에게 잘맞는 애니인거 같아요
그리고 tv 리서치 장치를 단 사람만 체크한다고 실제로 덜나오느니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시청률을 측정하기 위한 리서치 대상 선정은 어디까지카 그 지역 혹은 지역군의 계층별로 평균적인 사람들이 대상이 됩니다. 그게 숫지가 점점 많아지게 되면 표준값이 점점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을 만큼 실제 수치에 근접해 갑니다. 오차범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시청률 집계에 저렇게 나왔다는 소리는 실제로 시청률이 더 나왔을 확률과 덜나왔을 확률이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리서치 대상을 선정할 때 '심야 애니메이션 시청자'같은 기준은 고려하지 않으니까요
아...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봤네요 한 달 기다린 보람이 있었죠 ㅋ 안 보셨으면 필감!!!
저시간대라면 점유율보다 시청률에 더 주목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저 시간대에 2.3%도 상당한 것입니다.
근데 저녁시간때에 한다고 해도 별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진 않았을듯...그냥 보는 사람만 볼꺼 같은데요.
우로부치 이 등신은 처음에 대놓고 거짓말해서 낚지 않았어도 될 작품을 괜시리 '이번엔 믿어주세요 존니 밝은 만화임' 하고 초등스런 거짓말로 이슈를 만들려 해서리 쩝. 그런 거짓말을 반전 수단이랍시고 쓴거냐
어린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했을 엔딩. 새벽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본방사수하신 분들이 저 정도나...
시청률 50%는 tv를 보고 있는 사람이 50%란 말이 아니고 tv를 보고 있는 세대가 50%란 얘기입니다. tv는 1인당 1대씩이 아니라 보통 1세대당 1대(물론 요즘은 당연히 1세대당 n대겠지만, 통계는 아직도 1세대당 1대로 계산하는 모양)입니다. 즉, 예를 들어 시청률이 50%인데 모든 국민이 4인 가족이며 이 중에 셋은 외출하고 반반의 확률로 1명만 tv를 보거나 혹은 안 본다면 이때 tv를 보고 있는 사람은 전국민의 50*1/4=12.5%인 거죠. 시청률이 50%라고 4천만 국민중 2천만명이 tv를 보고 있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대수의 법칙에 의해, 리서치만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리서치 시청률=실제시청률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언제나 약간의 오차는 생기기 마련이지만...
시♡놈들 욕하면서 볼놈들은 다봤네
점유율 22프로는 시청율과 완전 다른개념입니다. 높은건 사실이지만 오해하시는분 계시는거 같네요
시청률이란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가구수를 TV를 보는 사람이건 보지 않는 사람이건 상관없이 TV수상기를 갖고 있는 전체 가구수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치를 말한다. 또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가구수를 TV를 시청하는 가구수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치를 시청점유율이라고 한다. 세줄 요약 1.시청률:TV '있는' 가구수÷특정 프로그램 보는 가구수 2.시청 점유율:TV '보는' 가구수÷특정 프로그램 보는 가구수 3.새벽3시라 다 잠 자는 시간대이므로 시청률은 낮을수밖에 없음
레알 레전드였슴 ㅠㅠ
방금 시청 완료 11화는 레알 더 월드 시간이여 멈춰라!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 였다가 12화는 마느님으로 끝남....
쩐 닼
전 나름 만족 -ㅁ-
진짜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작품
점유율 이라는건 이용해서 과대포장을 하는 글이군요.
- _-);; 11, 12화 보고 정발+정발가격으로 나오면 사겠다고 생각하게되버린 파격적인 애니;;;
그냥 브금이 흥한 애니... 재밌게 봤지만 내용은 그다지 없던데요.
시나리오 좋고, 연출 좋고, 음악 좋고... 갠적으론 작화가 영 맘에 안 들긴 하지만... 이걸 병맛애니라고 하면...;; 이거에 비하면 요즘 애니 병맛 아닌게 없습니다. 내용이랄게 없는 수준인 경우도 허다한데...
이누카레의 ㅁㅇ 먹은 디자인과 음악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12화가 좀 밋밋했던게 아쉽네요.크림힐트와의 전투(?)신을 좀 더 강조하는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음.......................... 그러니깐~~ 나머지 외전들도 애니화!!!!!!!!!!!!!!!!!!!!!!!!!!!
시청률이 아니었군요; 정말 말도 안 된다고는 생각했어요 국민 애니라는 애니들도 그리 쉬운 수치가 아닌데 말이죠 더욱이 심야애니고 그래도 대단하기는 한데요
호무라 마지막에 소멸당하죠 -마도카 상조
ㄴ... 그런가요!? ㅋㅋㅋㅋ 솔직히 이누카레의 그림 + 카지우라 유키 + Kalafina는 정말 음식의 재료로 하면 필수품이라고 생각했을듯... ost도 가장 많이 팔릴듯... 솔직히, 저렇게 큐베의 논리에서 행복한 결말을 찾는거면 저 방법 밖에 없을듯 하네요... ㅎㅎㅎ 우로부치 이번에는 그래도 욕을 먹다가 마지막화에 의해 조금만 먹게 되네요.. ㅎ 아쉬운건 샤프트의 작화가 약간 아쉬웠습니다..(그림체는 좋았으나, 약간 작붕이 조금 많았기에... 게다가 tv 판과 니코동 판의 영상 비교하면 추가로 들어간것도 있고..)
대체 어디서도 안 쓰는 점유율 개념으로 제목을 쓴 이유가 뭔지 참 ㅡㅡ; 새벽 3시에 점유율 22% 라는 얘기잖아요
본격 쓴맛 애니.. 니들이 아무리 바다발 멍멍발 노력해도 인간은 결코 변하지 않아. 근데, 그게 인간 세상의 원동력 이자 매력이지..
페르소나3 엔딩이 생각
난 폭풍 감동적인 key사의 뒷통수치는 그런 걸 원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그냥 현실적인 애니? 쓴맛 애니 ㅋㅋ
목조르기/깔려고 하면 못깔 작품이 세상에 어디 있나요....-_-;;; 고전 명작 소절 등도 깔려고 맘 먹으면 등장인물 하는 행동 하나 하나 갖고도 다 깔수 있는데...
1-12화까지 스펙타클해도 기복이 없는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