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나 기본 분위기야 어차피 라노벨 자체가 일본산이니까 영향을 안받을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문제는 장기적으로 개선한다 쳐도 당장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건 한국사람이라서 공감할수 있는 요소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거죠
이름만 한국식인게 아니라 진짜 한국인인 주인공과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한다는거 치킨 뜯어먹고 야자째고 겜하면 목숨걸고 하는
성미를 가진 캐릭터들이요
국내 라노벨들에 이런 캐릭터가 없다는건 아닌데 뭐 굳이 한국에서 만든다면 한국소비자들이 쉽게 공감가는 작품을 만드는게
결국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적 라노벨의 시작이라고 봐요
한국인 주인공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는 소재도 괜찮을듯 싶은데;; (판타지 이능배틀물 말고;;)
대신 제발 군대 이야기 안 나왔으면 좋겠음. ㅋ
한국인 주인공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는 소재도 괜찮을듯 싶은데;; (판타지 이능배틀물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