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 탄생 궁극신화 버전입니다.
징하시겠지만 듣다보면 좋은노래입니다.
저의 이번글 주제는 용자왕의 독보적인 필살기술 Hell and heaven 에 대한 고찰입니다.
이름을 바로 해석하자면 지옥과 천국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이름인데 이름만큼 필살기도 깍지를껴서 상대에게 바로 들이 박아버리는 이색적인 필살기입니다.
타용자물의 상대를 검으로 일도양단,버스터계열로 흔적도 없이 파괴 하는 필살기들만 보다가 이 필살기를 보고있자면
왠지 모르게 풋ㅋ 하고 웃음이 터져나올수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이 기술은 상당히 위력적인 기술입니다.
기술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오른손의 브로큰 에너지,왼손의 프로텍트 에너지 양쪽G파워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후 깍지를 낌으로서
(이때 겜 기르 간 고 그훠 가 라틴어로 두개의 힘을 하나로 가 맞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두에너지를 양자집중융합 합니다 이때 양측 G파워의 반발작용에 의해 강력한 역장이 형성되며
이 에너지가 대상에 충돌할때의 파괴력은 브로큰 매그넘과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두에너지가 합쳐지는 순간 각각 분홍,노란색이었던 팔들을 포함한 전신이 초록색으로 물들고
파이널 퓨전때 사용되는 EM토네이도를 방출시켜 적을 구속시킨후 등쪽 스텔스가오의 스라스터를 이용해 전속력으로 돌진.
적의 콕핏이나 핵을 목표로 충돌후 양손에 집중되었던 에너지를 적소체내에서 단숨에 해방,
손에쥔 코어를 뺀 나머지 소체를 내부에서부터 완전 박살내는 기술입니다.
(설명과 똑같지만 단어만 조금씩 다릅니다^^)
TV판 1화 즉 처음부터 등장해서 파이널 마지막 까지도 꽤많이 나온 필살기이지만 기술시전시의 충격이 그대로
축적되는바람에 작중에서 가이에게 가장 심한 부담을주는 기술이었으며
골디언 해머로 대체되고 마그핸드가 도입되면서 급격히 등장을 하지 못했고
기계31원종의 첫습격에서 골디언 해머의 부재로인해 다시한번사용,하지만
원종의 강함이 차원이 달라서 맞대응하다가 되려 양손이 파괴되고
마지막화에 조누다를 대상으로 또한번 사용되지만 조누다의 배리어를 뚫지 못하고 위기에 처하는등
(역시 비중있는 보스는 필살기보단 그냥패서 죽여야 멋지다는 훌륭한 교훈)
결국 너무 비효율적인지라 TV판에서는 매우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반면 마모루가 존다크리스탈31개를 대상으로 사용한 헬앤드헤븐 위터는 추후 파이널에서 진정한 헬앤드헤븐이라고 불리며
사용방식도 돌진형,에너지 방출형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이로서 가이가 써온 헬앤드헤븐은 불완전한 미완성 기술이었다는 얘기가 성립하죠;
하지만 파이널에서 에보류더가 된 가이는 헬앤드헤븐의 부담을극복,제네식 가오가이가를 타고나서 부터는
헬앤드 헤븐 위터를 사용할수있게 됩니다.
제네식의 경우 대상의 핵 적출이 목표이 아닌 순수한 파괴가 목적이라
가제트 툴로 인해 손의 크기를 무식하게 증대 시킴으로서 파괴력을 대폭 상승시킨 명백한 살상기술로 변모,용자왕의 필살기로
당당하게 다시 자리잡는데 성공합니다.
(위터라 라틴어로 생명이라는 뜻이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생명이라 외치고 적을 박살내는 불편한 진실;)
EM토네이도의 구속력을 시작으로 기술자체의 위력은 이미 이전세대와 비교가 불가능하며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가오파이가 이상급 메카인 발파레파 플러스를 헬앤드헤븐 위터 없이 기본기로 대파시키는 지경에 이릅니다.
문제는 헬앤드헤븐의 양자집중융합 에너지가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핵폭발을 넘어서는 에너지라는것인데
그에대한 근거는 파이널에서 핵도 무력화시킬수있는 이레이저 헤드를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의 헬앤드헤븐 위터에(그것도 XL사이즈)
대응시켰지만 헬앤드헤븐 위터의 에너지를 다 날려버리지 못하고 미러코팅된 초룡신의 슴가를 뚫어버린 참사가 좋은 예입니다.
가오가이가라는 용자왕은 울텍엔진을 달기전부터 이미 타용자물 그레이트급과 맞먹는 출력을 가지고있고
울텍엔진을 탑재한 스타 가오가이가,가오파이가,제네식 가오가이가는 이미 그출력을 현격히 웃돌게 되었다는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합니다.
(스타 가오가이가의 경우 킹제이더 보다 출력이 높지만 그 넘치는 출력을 제대로 활용못한 케이스입니다.)
일격필살의 이기술도 의사양반(발파레파)가 진단해본 결과
추친력의 약점을 지니고있지만 그건 1:다수이거나 통재생을할수있는 발파레파의 한에서만 그런듯합니다.
이처럼 효율성은 골디언 해머나 제이쿼스같은 필살기보다 낮으나
연출,위엄적인 면에서 다른 필살기들과 비교할수없는 포스를 보여주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용자왕만의 필살기입니다.
가오가이가 외전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에 등장한
더블 핸디드 헬엔드 헤븐 입니다.
G스톤의 사이보그인 돌고래 바루나와 가오가이가의 G스톤이 공명되어 사용할수있었던 필살기로
타이가,휴마 합체존다를 대상으로 왼쪽어깨부터 박살낸후 G문양을 그려가며 핵2개를 동시에 적출한 전과가있습니다.
헬 앤드 헤븐은 EM토네이도로 적을 잡을 수 있나 없나에 따라 마무리 기술도 되고 자폭기도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늘 생각하던건데 헬 앤드 헤븐이나 헬 앤드 헤븐 위터나 GS라이더 출력전개로 나오는 건데 한 단어 더 붙인다고 강해지나 싶습니다. 물론 태클걸면 지는거다잉 orz
제네식이 기존의 가오가이가,파이가와 달리 본래의 모습인것처럼 헬앤드헤븐 위터도 불완전한 헬앤드헤븐의 본래의 기술입니다. 이 완전한 형태의 헬앤드헤븐 위터는 카인,마모루만 사용 가능했지만 제네식을 타게되면서 가이도 사용할수있게 되었고 본문을 읽어보면 알수있다싶이 제네식은 가오파이가 이상급의 발파레파를 기본기로 대파시키는 성능이 월등히 높은 기체죠. 그런 기체가 쓰는 헬앤드헤븐이 강한건 말할필요도 없는문제.
GS 라이드 출력 전개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ㅅ=
음?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은 가오가이가의 공격 에너지와 방어 에너지를 모아 내는건데요? 물론 용기 에너지니 뭐니해서 출력이 상승하기는 하겠지만(...) 헬 앤드 헤븐은 기기의 모든 에너지를 일점집중하는... 핀 포인트 배리어같은 동귀어진계 기술이죠(EM토네이도가 없을 때)
다른 용자물에 비해 확실히 독특한 필살기이죠
저런 대단한 설정같은건 모르지만 처음봤을때 매우 독특하면서도 적의 코어를 빼내버리는 KO연출의 박력에 정말 놀랐던 기술. 그냥 이 기술하나로 가오가이가 시리즈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왠지 제네식과 조누다가 붙게되면 얼마나 좋은 싸움이 될지 기대가 됨 GGG용자합체 가오가이가는 쪽도 못쓰다가 미코토 버프에 의해 겨우 박살냈는데.. 골디온 해머도 안통하는 그 사기적인 배리어는 제네식정도가 아니면 뚫기 힘들듯..
가오가이가 설정집에서도 헬앤드헤븐 위터를 眞헬앤드 헤븐으로 따로 구분하지요.
헬 엔드 헤븐 자체가 코어 적출용으로 자주 써서 그렇지 원래는 "최종결전 필살기" 급이라는군요.(부담도) 위터가 생명이라는건 뭐...네놈의 생명을 끝장내주마(?)
[적의 콕핏이나 핵을 목표로 충돌후 양손에 집중되었던 에너지를 적소체내에서 단숨에 해방, 손에쥔 코어를 뺀 나머지 소체를 내부에서부터 완전 박살내는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인 줄은 처음 알았군요. 전 헬앤드헤븐이 그냥 일점돌격형 기술인줄만 알았거든요. 사실 연출만 보면 헬엔드헤븐에 맞아서 G스톤 에너지가 존다한테 침식되고 핵을 추출하면 그 존다의 껍데기는 침식된 G스톤의 에너지로 인해 스스로 붕괴되는 걸로 보였는데 내부 폭발형인지는 몰랐네요. 근데 친구랑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은 있다죠 나 : 손에 깍지를 끼고 돌격하는데 핵을 어떻게 추출하는 거야? 손가락에 부분에 맞아서 오히려 핵이 파괴되어야 정상 아니야? 친구 : 핵 밑부분이나 윗부분을 뚫어놓고 존다 소체 안에서 손바닥사이를 벌린 다음에 손바닥으로 핵을 감싸서 끄집어내나보지 뭐. 나 : 올ㅋ 근데 파이날에서는 그냥 대놓고 가이가 마모루 콕핏에다가 박아버리잖아. 마모루가 맞아 죽었어야 정상 아니야? 애초에 그렇게 박아놓고 마모루를 끄집어냈다는게 더 신기한데? 친구 : 사실 가이는 초룡신이 쓰러진걸 보고 정신줄이 끊어져서 마모루를 죽일 작정으로 헬앤드헤븐을 쓴거야. 그래서 콕핏에 주먹 박아놓고 막 울잖아. 아마 멘붕상태였던거지. 근데 마모루 옆에는 Q파츠가 있었잖아? 일단 존다처럼 G스톤 에너지에 악영향을 받을일은 없으니까 남은건 물리적 데미지인데 마모루는 Q파츠 덕분에 헬앤드헤븐을 맞으면서 동시에 신체가 수복되고 있었던거지. 한마디로 재생과 파괴가 반복되는 바람에 레프리진 마모루는 죽지도 못하고 헬앤드헤븐을 맞는 고통을 실시간으로 뼛속까지 느꼈을걸? 애니에서는 생략됬지만 가이도 마모루가 살아있어서, 물론 굉장한 중상이긴 하지만 사실 그걸 맞고 말을 할 정도로 살아있다는게 말이되냐? 그러니까 솔직히 좀 놀라긴 했겠지 나 : 멍... 털람보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님의 친구분 말이 맞는거같은데요?ㅋ 우선 헬앤드헤븐은 깍지를 적의 내부에 넣은뒤 에너지 방출을 통해 소체를 박살내며 그직후 핵은 깍지를 풀고 잡은 손에의해 보호됩니다. 깍지가 적에게 들어갈때 연출을 잘보면 적이 내부에서부터 터져서 산산조각나죠. 그리고 레프리진 마모루때는 가이가 멘붕이어서 감정조절이 안됬다고 봅니다.
이게 무려 5년전에 친구랑 나눈 얘기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초딩한테 재생과 파괴라는 극한의 고통을 안겨줄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에서 그 땐 진짜 벙 쪘었다죠 ㅋ
ㄴ 그 초딩하는짓이 정도를 넘어서 가이로서는 어쩔수가없었을겁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마당에 이유를 말하라니까 시간이없다고만 지껄이니 팰수밖에요 ㅋㅋ
햄머 헬엔드헤븐은 못으로 박고 뽑을때 기믈렛드정도는 상처없이 뽑을정도로 안정적인거보니 골디온햄머가 제대로 박혔다면 무사구출 했을듯 하긴 그럴 필요도 없는 가짜마모루이긴 하지만;
다른거 떠나서 가이가 제대로 멘붕이라. 다들 초룡신 죽은것만 생각하시지 골디 터진건 생각도 안하시는군요 =ㅁ=
심지어 초룡신은 세로로 갈라논거라 죽지도 않았음 최고의 피해자는 골디마그였는데 ㅋㅋㅋㅋ
근데 다시생각해봐도.. 정말로 골디온해머>헬엔드헤븐 위터 이지만 중력파가 그때 멈춰서 깨졌던 거였을까요? 물론 저도 골디온해머가 약하다곤 생각 안하지만 헬엔드헤븐 위터도 강하다고 생각해서.. 발동후엔 못박기전에도 언제든 물체를 소립자로 만들어 왔는데 못박을때는 꺼놓을수 있다니.. 좀 믿기가 힘들어서요..
햄머 헬때 중력파가 발생되면 못이 빛이 되지 않을까요
그문제에 대해서는 몇번 거론한적이있지만 햄머헬때는 해머가 소립자로 분해하는 단계를 이행하지 않는때입니다. 왜냐면 못을 박아야하는데 해머가 활성화되있으면 못을 못박습니다. 박아야할 못이 분해되기때문이죠. 일반적으로 햄머헬,햄머헤븐 이후 빛이되어라 의 대사를 외칠때 활성화 시킵니다. 다만 제이쿼스와 맞설때는 햄머헬앤드헤븐의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해머를 활성화시켰죠.
넵 정답. 햄머 헬 때 중력파가 발생하면 햄머 헬 자체가 빛으로 분해되는 멋진 광경이 연출됩니다. 우왕 굳.
골디온 모터라는 툴도 외전에 있는데다 중력파를 견디는 골디마그도 만들었으니 소립자분해를 견디는 못도 있을법 하긴 한데.. 왠지 이부분은 확실하지가 않아서 항상 의문이 가더군요 다들 소립자분해 on/off로 인한 패배라고 보시긴 하는데..
골디언 해머의 설정을 보면 대상을 무조건적으로 소립자로 분해시키며 소립자로 분해된 대상은 어떠한 수단으로도 재생이 불가능하다. 라는 부분이있습니다 그리고 골디마그가 중력파를 견딘다는건 골디언해머를 사용함으로서 가오가이가 본체에 영향을주는 말하자면 뒤끝 에 견딜수있다는것이지 해머 본래의 중력충격파를 직접적으로 견뎌낸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골디온 모터는 이레이져 헤드의 골디온 해머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말 그대로 중화 툴이지 분해 자체는 중단 불가능하죠.
골디언해머라는게 강력한 중력파를 목표에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수직으로 일어나는 충격파면을 발생시켜 대상을 소립자 레벨까지 분해시켜버리거든요. 이론상 저걸 견뎌내는 물질은 없어요. 그리고 골디마그는 골디언해머에서 뿜어져나오는 주위의 중력파를 견디는거죠 직접적으로 맞으면 그냥 소립자가 되어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골디언 모터는 황금망치의 중력파를 분산소멸 시켜서 소립자화를 방지하는거지 중력파를 견디는게 아니에요.
털람보님 리뷰 끝난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이렇게 특집 형식으로 리뷰 해주시는군요 리뷰보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보고 갑니다.
이젠 리뷰는 끝났고 고찰글들을 써볼까하는데 소재거리도 생각나지 않고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요 ㅋ
헬앤드헤븐이 '내부'에서 부터 파괴하는 기술이었군요. 어쩐지.... 깍지 낀 주먹을 꼴아박는데 '왜 죽는거지? 주인공 보정인가?' 하고 의문이 들었다죠. 이제야 의문이 풀리네요. 확실히 헬앤드헤븐이 독특한 필살기인건 확실하네요. 다른녀석들은 포 쏘고 칼 쓰고 하는데 자기만 공구와 주먹을 쓰는~ 역시 공구는 칼보다 강한 법입니다. (뭔소리여...)
저번 리뷰보니까 일본내에서 무기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다고 해서 대신 툴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툴들이 왠만한 무기들 쌈싸먹을 위력을 가졌다는거죠 디바이딩 드라이버만 해도 블랙홀에 필적하니..
음 자꾸 괴상한 의문만 품어서(?) 죄송하긴 한데 골디온해머가 물체를 소립자 단위까지 무조건 분해하는 기술이건만 EI-01때는 어째서 깨질 위기에 처했던걸까요;; 결과적으론 이겼지만 그장면만큼은 어떻게 해서 깨질뻔한건지 의문 혹시 분해속도를 넘어선 에너지를 상대론 과부하가 걸린다던가? 단지 연출로 보면 속 시원하겠지만..
괴상한 질문이 아니라 보다보면 의구심을 가질만한 부분이죠^^ 제생각은 도쿄전체의 에너지를 끌어다쓴 EI-01은 물질승화를 일으키는 조누다 와 달리 파워의정체가 과학적혹은 논리적 언급이 되지않아서 저도 연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존더 특유의 베리어가 파스다의 경우는 너무 강력해서 그랬던게 아닐까요.뒤에 초룡신과 빅볼 때문에 잠깐 한눈팔때 해머 닿자마자 그냥 빛이 되던데...
아니면 당시의 EI-01의 무식한 Z파워가 해머 커넥트한 가오가이가 단독의 G파워 보다 높아서 그런걸지 모르겠군요. Z와G는 서로 상반되며 부딫칠경우 파워가 강한쪽이 살아남으니까요. 골디언 해머도 G파워로 활성화되는 툴이죠. 하지만 커버의 달인들이 커버를 잘쳐주는 바람에 망함;ㅋ
존더가 가지는 배리어 자체가 소립자 ZO로 구성됩니다. 때문에 같은 소립자 레벨의 골디온 해머의 분해력보다도 출력 싸움이 되는거죠.
동 레벨의 소립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뽀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출력 싸움이 되는데, 처음 격돌시에는 도쿄 전체의 전력을 흡수한 EI-01의 출력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초룡신과 빅볼포그가 도쿄 전체 전력을 흡수하는 부분을 부숴버렸기 때문에 "헐 ㅅㅂ?!" 가 된거죠.
생각해보면 파스다도 소울11유성주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강한 적이긴 했죠.
골디언네일을 가지고 있는 제네식이 가제트툴을 장착하지 않고 헬엔드해븐을 사용했다면, 왠지 더 무시무시한 기술이 될것 같지 않나요? ㅋ
반년전쯤 제네식에대한 고찰글에서 그대목을 언급한적있지만 아무도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하더라구요. 손의 크기증대보다 소립자분해 효과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하지만 왠지 장갑끼고도 그기능이 적용될거같은느낌..
그리고 골디언 네일 자체가 파이널에선 없다가 파이널GGG에서 추가된 설정이고 GGG에서 연출이라도 뜯어고쳤으면 좋았을것을 그대로 냅둬서 애매하죠,.
가제트 툴이 증폭, 위력 증가 + 보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안 쓰면 손해입니다.
그러니까 증폭된 파괴력이랑 골디언 네일의 소립자 분해 효과랑 중첩이 되면 좋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중첩되기 힘든 기능이고 굳이 택하자면 소립자 분해능력인 네일쪽이 좋지않겠냐? 이거죠.
브로큰 에너지,프로텍트 에너지의 양자집중에너지에 모든 출력을 쏟아서 골디언 네일을 활성화시킬 에너지는 일체 발생시키지 않아서 그럴거같기도하고 여튼 애매함
옜날부터 깍지를 꼇는데 어떻게 코어를 손으로 집고 뺴낼수 있던건가 고민했었는데
음 상관없지만 블랙사바스의 헤븐엔헬이라는 트랙이 있는데 엄청 좋더군요
람보님 리뷰보다가 가오가이가 또 정주행 할 기세.. ㅡ,.ㅡ;; 위험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