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이 좀 심했죠? 죄송합니다!!
전부 보신분들 용자님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명장면이고 최고의 장면이라 말씀드릴수 있는 장면이 바로
모두가 죽고 혼자 남은 호무라는 어떻게든 마도카를 지킬려고 그리고 마법소녀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혼자 발푸르기스의 밤을 잡을려고 했지만 애초의 이넘의 정체가 호무라의 마녀가 아닐까 그런 추측도 많았다고 했구요
최종적으로 그렇게 공격을 퍼우었는데 결국 발푸르기스의 밤을 이길수 없다고 느끼고 마도카를 지킬수 없다고 생각한순간
호무라 역시 마녀화 될려고 할때 저도 정말 마도카 중에 가장 울컥하고 눈물이 긍썰한 장면이였다고 느겼습니다
그이후 마도카가 등장하여 모든 해피엔딩?? 인지 모르겠지만 마느님이 강림 하셔셔 호무라를 지켰네요 이때 전율돋음
이번 극장판이 정식 후편이라고 하니까 기대가 되네요
긴글 봐주신다고 감사했습니다!!
11화 마지막이 딱 12화 초반인데 절망해서 소울젬이 탁해져가는 호무라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가장 좋더군요... 작년 이맘때 10화 나오고 이후 지진으로 휴방이었을 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마멘...
2편 연속 방송 보다 중간에 한주 텀 두고 방송했다면 좀더 파괴력 더 늘었을꺼같은데......
ㅡ잊지마. 언제나, 어디서나 누군가가 너를 위해서 싸우고있어. 네가 그녀들을 잊지않는한 넌 결코 혼자가 아니야.
마느님
ㅡ잊지마. 언제나, 어디서나 누군가가 너를 위해서 싸우고있어. 네가 그녀들을 잊지않는한 넌 결코 혼자가 아니야.
며..명대사
그리고 마수들은 촉수를 사용하는데...
마도카가 인큐베이터라고 할 때의 전율이란 정말 지금도 생생하네요.
전 그장면 보다 호무라가 발푸밤을 이길수 없다는 사실과 마도카를 지킬수 없는걸 확신할때 절망할때 눈물 흘릴때가 제일 전율이 ㅠㅠ
마멘...
11화 마지막이 딱 12화 초반인데 절망해서 소울젬이 탁해져가는 호무라의 손을 잡아주는 장면이 가장 좋더군요... 작년 이맘때 10화 나오고 이후 지진으로 휴방이었을 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마멘...
결말은 이제중요치않아! 이제됬으니깐 호무라의 검은 날개떡밥좀회수시켜달라구!!
극장판에서 그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1화 마지막까지가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12화는 이러쿵 저러쿵 지나가다가 마느님의 탄생과 호무호무의 마지막 등장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네요 ㅋ
2편 연속 방송 보다 중간에 한주 텀 두고 방송했다면 좀더 파괴력 더 늘었을꺼같은데......
10화 방영으로 호무호무를 외치게 만들어 놓고 지진으로 한달간 방영 안했을때를 생각해보세요 11화 방영하고 12화 방영을 늦추었으면 난리 났을겁니다
저거 세계의 마법소녀들 구하러 다닐때 마지막 마법소녀는 잔다르크- -;;
마레기에서 마느님이 되는 위대한 장면! 역시 애니든 소설이든 영화든 일단 끝까지 봐야 합니다.
둘째짤 표정과 포즈가 압권
10~12 막판 몇화로 단번에 마레기에서 마느님으로 변화-_-
큐베는 약장사였고 주인공은 호무라였으며 마도카는 어시스트였던, 어린이가 봐서는 안되는 마법소녀물-_-
올물공케인 호무라에게는 물리이뮨이였던 발푸밤이극상정이였단거죠
1화보면 호무라도 마법공격 사용합니다
오오 골드 아이즈 얼티메이트 마도카! 마멘.
역시 11화 마지막이 가장 절정 마멘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마마마 마멘.
난 이걸보고 레이어스 진앤딩이 생각이 나버렸음...
저도 11화 마지막에 호무라가 절망 할 때 bgm과 더불어서 울컥했네요. 그 밖에 8화에서 사야카의 '나는 정말 바보' 장면과 9화에서 쿄코가 장렬히 산화 할 때, 그리고 10화 대부분 (특히 3번째 루프), 11화에서 호무라가 감정이 터져서 마도카를 껴안고 울 때 울컥했습니다. 12화에선 마느님이 빛의 화살 쏴서 마법소녀들을 구원 할 때랑 호무라에게 최고의 친구! 라고 말하는 장면이 울컥 + 감동 이었네요.
인정할 수 없다! 난 9화 마지막 장면(쿄코 사망 ㅜ)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희망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도록!
스압 (...) 기숙사 인터넷인데 방금 함정카드를 열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