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세계관이 이어지네 아니네 말이 많긴 해도
하트랜드 시티라는 해괴한 도시가 배경이어서 딱히 현실의 국경과 매치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바리안 편으로 세계지도 떡하니 보여주는군요.
뭐, 일본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하는 국가나 국경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월드' 듀얼 카니발 같은 드립 나오는거 보면 또 국경은 있어보이고..
생각해보니 5D's의 네오 도미노 시티도 이런 식이었죠. 미묘.
덤으로 살짝 공개된 넘버즈 유적의 위치들.
넘버즈 레이더를 보고서 맞춰본 유적 위치.
벡터는 섬이라고 했으니 혼자 바다에서 놀고있는 저기가 맞을테고
미자엘은 대놓고 중국풍이니 저기고, 기라그는 오프닝의 일본풍 몬스터로 일본 확정.
내쉬랑 메라그는 쌍으로 놀고 있으니 저 쌍으로 붙어있는 인도양일테고
도르베랑 아리트가 긴가민가 했는데 아리트 관련 유적 위치가 스파르탄 시티라고 했고
피자랑 파스타 드립으로 봐선 저 이탈리아 근방이 맞을거 같습니다.
소거법으로 도르베는 남아있는 남미 부근 유적이 되겠지요.
도르베 용자전설은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유럽 쪽이라고 생각해서 좀 의외.
그나저나 이 중딩들은 넘버즈 찾는다고 세계구로 돌아다니네요.
그런데도 언어 다 통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통일국가?
불법입국자...
뭘그리 새삼스럽게...세계를여행하는애들은 이상하리만큼 일본어를주로쓰던데
딴 얘기지만 철권같은 경우는 서로 다른 나라 언어를 쓰는데도 대화가 잘 통함
불법입국자...
저도 도르베 유럽쪽이라고 생각했는데..의외네요
내쉬랑 메라그는 누가 동시 행방불명 아니랄까봐 같이 붙어있는것 보게..
뭘그리 새삼스럽게...세계를여행하는애들은 이상하리만큼 일본어를주로쓰던데
영어와 일본어는 우주 공용어라캅니다ㅋㅋㅋㅋ
내쉬 메라그 사랑의도피설.
딴 얘기지만 철권같은 경우는 서로 다른 나라 언어를 쓰는데도 대화가 잘 통함
벡터만 아스트랄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