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없는 상태에서 입으로 죽어라 최후의 옷을 완성 했지만 끝까지 딸로 인정 안해주고
사츠키나 류코와는 선을 긋는 라교.
인간 3D프린터 키류인 라교.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짧은 사과와, 잘린 팔을 대신할 의수만을 받고
더이상 옷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괜찮다며 애써 밝은 척하지만.
이내 쓸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많은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란 느낌?
다음화에 죽을지 살지가 정말 궁금 해지는 캐릭터 입니다.
애정결핍에다가 라교가 암살자로서 각종 더러운 임무에도
신나게 부려먹은것 같아서 정상적으로 크는게 무리 였겠지만
성장과정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지은죄도 많고, 어그로도 잔뜩 끌어서 살아남기 힘들겠죠...
쟤 졎만져서 저러는 거에여?
쓸데없이 면죄부 주거나 동정여론 만들지 말고 그냥 확 죽여버렸으면 좋겠음.
호오마루우우 ㅠㅜ
쟤 졎만져서 저러는 거에여?
쓸데없이 면죄부 주거나 동정여론 만들지 말고 그냥 확 죽여버렸으면 좋겠음.
불쌍하긴 하지만ㅠㅠ 죄는 확실히 받아야죠..
이번화에서 모체생명섬유도죽고 다음화에서 신라코우케츠도 전의상실된후에 생명섬유체들은 전부 사라지는현상이일어나지않을까요 그리고 카무이인 센케츠도....... 어라 이거 그렌라간 마지막ㅎ....
위기의 순간에 라교에게 통수 시전하고 어찌저찌 살아 남아서 직업상 비슷한 위치인 이오리랑 연결.... 될리가 없겠지 설마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마지막은 전원 알몸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