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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SUH2
간만에 명작 토라도라 재탕했음
처음 봤을때도 재미 있었지만 재탕하며
다른 캐릭터 시점으로 보니 더욱 재밌더군요.
예전에 봤을때는 그냥 바보에다가 주인공 친구 포지션 정도로 봤는데
연애 마스터 키타무라 대선생
등장장면 모두가 패러디
타이가랑 류지 마음도 다 꽤뚫고 있다.
처음에는 아미 좋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음..
마지막까지 아미 마음은 아무도 눈치 못챔
여신님이다..
유능하게 생긴 무능한 회장
재탕하며 호감도 급하락 회장님
타이가는 다시봐도 귀여움
상남자 류지 그냥 바보였음
캐릭터들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애니
아미..ㅎㄻㅈㅈ
사실 류지는 아미의 미묘한 기분을 전부 알고 있어서 일정 '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류지 스스로가 조절한거라하더군요 아미도 나중가서 그걸 느끼고 그저 친구 포지션으로 남게 됐고 즉 호라 모 젠젠...
브금까지 같이 들으니 뭔가..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전부
이것보슈 글쓴이 양반 구리스 마스는 앞으로 100도 안남았음 ㅠ.ㅜ
저한테는 완전 흑역사의 라노벨이였죠 가뜩이나 츤데레를 싫어하는데 미노리 NTR식 전개가 되버려서 속 버렸던 작품이였던;;
토라도라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리뷰보고 토라도라 생각나서 다시보고있네요
오래간만에 보니 더 재미 있더라구요^^
키타무라 신파치 닮았네 오랜만에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