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미화하면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온다는 북두의권의 "라오우"
특히 이 무저항하는 사람들에게 다그치는 장면은 뭐랄까;;;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순순히 항복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위협하여서 , 두려움에 떨라고 강요까지 하는 장면으로 보이기도 하고;;;;;;;
라오우가 극중의 카리스마와 존재감 , 여러 요소로 미화되는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라오우의 극중 내의 악행을 알고 보면 마냥 미화되는게 뭔가 찝찝한;;;;
만화책으로 볼 때는 ㅂㅅ 같지만 설득력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ㅂㅅ같네용
굳이 보면 '항복'도 아니고 사실은 뼛속부터 노예를 자청하는거에 대한 일갈로도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라오우 가치관기준으로 애들한테도 마음을 버리라고 한거에서부터 제대로 빡친걸지도 모르죠.
라오우는 그냥 자기 욕망에 충실한 그 모습이 좋았는데 나중에 새로 나온건 자꾸 미화를 시켜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북두의 권을 제대로 안본 저로서는 상황에 어울리지않는 가식적인 웃음과 생존 혹은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뭐 그런 점에 라오우가 빡친걸로 보이네요
세기말 싸이코패스
뭐 절대로 선역은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악역이죠
만화책으로 볼 때는 ㅂㅅ 같지만 설득력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ㅂㅅ같네용
라오우는 그냥 자기 욕망에 충실한 그 모습이 좋았는데 나중에 새로 나온건 자꾸 미화를 시켜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세기말 싸이코패스
북두의 권을 제대로 안본 저로서는 상황에 어울리지않는 가식적인 웃음과 생존 혹은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 뭐 그런 점에 라오우가 빡친걸로 보이네요
굳이 보면 '항복'도 아니고 사실은 뼛속부터 노예를 자청하는거에 대한 일갈로도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라오우 가치관기준으로 애들한테도 마음을 버리라고 한거에서부터 제대로 빡친걸지도 모르죠.
2부엔 미화를 넘어 신성화...
용개와 토륨주괴
유아 쇼크!!
그냥 두려워 하며 항복하고 공물 바쳤으면 지나쳤을지도... 지나치게 벌벌 기어서 역효과 난듯한 까다로운 권왕님.
어쩌라는거야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항하면 저항한다고 패고, 저항 안한다면 의지가 없다고 패고...
레이 빠돌이인 저는 저놈이 북두의권에서 싫은캐릭터 1위임니다
작가가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비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뭔가 핀트가 어긋난 느낌입니다. 간디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풍자를 시도한 듯.
상대를 갈구고 괴롭히면 사는 게 인생 최대 목표인 라오우 세기인데... 돈 뜯기는 놈이 실실 웃고 있으니 짜증이 나지... .. 양아치가 괜히 양아치인가? 그것도 세기말 양아치 세기인데
어릴때 이작품 보고 와 죽인다... 나이들어 다시 보니... 인간 쓰레기들의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줬으면 됐지. 뭘 더 바라고 저러는겨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