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짱구]미래예지한 극장판

[노체셔스컨츄리]

짱구 극장판 18기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짱구 극장판의 흑역사 시점에 등장했던 수작이었죠.

그런데 문득 전개가......

 케모노프렌즈 2기 논란하고 비슷하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황금전자 사장(카도카와 사장?)

여주인공(케모노프렌즈?)

상품 취급하는 사장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 여주인공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카도카와, 그거 때문에 반발이 일어난 현 상황)

 결혼하고자 해서 붙은 녀석들(카도카와에서 퍼블리싱하고 있는 여러 가지 것들)

맨 밑은 좀 억지지만 묘하게 비슷하더라고요.

 자, 이제 완벽한 예언이 되기 위해선 짱구가 나와야겠죠?

이 사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이나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그럼에도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