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키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반응들.
키스는 시작을 알리는 첫 출발점이나 다름없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걸 알아가려나. 어쨌든 이런 리얼 반응도 좋군요.
그나저나 이제 여자들 차례군요. ㅎㅎ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보다도.
요점은. 이치고랑 있으면 즐겁다.
그리고 두근거림과 이따금씩 괴롭다.
어느정도 눈치챘을 거라 보고 있는데. 그거슨 사랑의 감정이죠. ㅇㅎㅎ
이치고가 하도 히로만 바라보니 괴로운 거죠.
크으 또다시 시작된 제로투와 이치고의 신경전!
2화 때부터 시작된 제로투와 이치고의 기싸움은 7화에 이른 지금까지 시들어지기는 커녕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로투는 이치고를 골려먹는 재미가 솔솔한 듯 합니다. 어우 정실부인의 특권!
제로투가 말했죠? 키스를 한 그 대상 특별한 거냐고?
이치고는 히로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인정했군요. 무엇보다도 쭉 이치고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방치하면 안 되잖아 이치고!
그건 고로도 마찬가지.
크으~ 이치고의 소원이 성취하는 데에 가장 큰 장애는 제로투일까? 고로일까?
아! 오랜만이군 이렇게 꼬이고도 꼬인 관계는.
크흠. 키스라는 정도에 저렇게 호들갑이라면 나중에 더한 용어를 알면 얼마나 뒤집어 질려나?
어쨌든 이치고나 고로나 강 건너 보듯 걍 구경만 계속하면서 응원을 할 수 있을지.
결론 : 제로투와 이치고의 신경전이 가장 꿀잼이다!
정세를 보아하니 이제 시작일듯.
고로 = 호라모젠젠의 호라모젠젠
역시 이 만화는 로봇물이 아니라 소년소녀의 러브스토리야!!!
역시 이 만화는 로봇물이 아니라 소년소녀의 러브스토리야!!!
고로 = 호라모젠젠의 호라모젠젠
저동네 어른들이란 [총몽]의 뇌가 거세된 인간. 그런 느낌이네요. 프랑크스 부대의 남+녀+메카의 관계는 [다섯별 이야기]와 비슷하고. 서로의 성에 대한 상식은 [반드레드]의 애들처럼 지식이 없는 상태. 다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터라 자연생식이란 개념이 삭제된 상태로 보입니다. 앞으로 [지구로] 처럼 자연임신에 의한 자손 증대로 이행될것인가? 기대되네요. 아니면 임신한 개체는 연구샘플이란 명목으로 끌려갈지도.
코코로가 출산에 관한 책을 주웠으니까 그게 뭔가 작용을 하겠죠.
나중가면 3인 탑승기 나오고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