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커리지 필름즈 제작에 사테라이트가 제작협력이었던 1기와 달리, 2기인 G에선 사테라이트가 제작을 맡게 됨으로써 퀄리티가 그야말로 천지개벽급으로 달라졌었습니다.
우린 이전의 심포가 아녀ㅎㅎ를 전력으로 보여줬던게 바로 그 시작인 1화. 열차 전투씬을 보면서 '이게 1기의 그 심포기어 퀄 맞나' 하며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움짤을 못 만들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시면 뽕이 장난 아닙니다. 기관총 난사에다 주먹뽕 박력은 6년이 지난 지금도 심포기어 최고퀄을 논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장면이 되시겠습니다.
물론 1화 최고의 장면은 단연 이겁니다.
크리스요? 그런 거 모릅니다 읍읍
자 이번엔 움짤입니다
역시 크리스의 BANG!! 이 진리 아닙니까??
아마미야 렌
끄어어어억 비겁한 치트키를
이터니티
자 이번엔 움짤입니다
이 장면때문에 심포기어 입문했었지요 ...
역시 크리스의 BANG!! 이 진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