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바로 오사카로 도착했기에, 기차로 가는 장면은 애니 오리지널로 그려냈습니다.
첨엔 까마귀랑 말이 나오다가 어느세 비현실적인 생물(?)도 목격하더군요;;;
심지어 유령도 나오던데, 유령 떴다하면 무서워하는 오오노가 이거는 안무서워 한다는게 이상하네요.
유령이 아닌 이것도 눈매때문에 무서워하더니...
그래도 간지럽히는 장면은 흐뭇해서 보기좋군요.
표정으로 보는 비교짤 1
원작 장면은 적당히 찡그렸는데, 애니판은 "어, 이건 좀..." 싶었습니다.
▲ 1기 1화
오오노 아키라를 좋게 생각하다가도 이 짤을 생각나게 하는지라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표정으로 보는 비교짤 2
입꼬리가 달라졌는데 전 애니판에 손 듭니다.
여기까지가 원작과의 다른점을 알아봤고, 이 밑으로는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자면...
하아앗 므흥~ 하는거 귀엽
오래간만에 오오노가 주역이다보니 환하게 웃는 장면을 두번 보네요.
아키라가 말한적이 없어도, 아키라의 성우분이 일을 하고 있단게 느껴집니다.
요 장면에도 아키라 성우분의 의성음이 나왔습니다.
아, 귀엽...
스파 2 해본적이 없지만 묘하게 뿜었습니다.
사닉뿜 사닉뿜 사닉뿜을 10번이나 나오니.
전에도 동침한적이 있었더라죠.
그때는 방 하나여도 침대는 2개였는데, 이번에는 한 침대에서 둘이 같이 잤네요.
그리곤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엔딩.
앞으로 2화...
아마 3화다음으로 오오노가 가장 말을 많이 하지않았던 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팡팡 우는 장면. 아직도 기억합니다.
소닉붐 소닉붐 소닉붐 우에사카 귀여워 소닉붐
우에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