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의 희생으로 공룡제국은 괴멸했지만
부상을 심하게 입은 하야토 군과 어디론가 실종된 료마 군
이 중에서 오늘은 하야토 군을 집중적으로 다룰 겁니다
오프닝에도 나오는데 어디봐도 정의의 아군으로 보이지 않는 사악한 느낌입니다
그나마 신처럼 도라이는 아니여서 다행이군요
몇 년 후 네오 겟타팀의 사령관 비스무리하게 되었는지
이글의 파일럿을 구하려는 하야토 군
그런데 파일럿이 실험 도중에 죽어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건
꼭 신의 사오토메 박사님 떠오르네요
그렇게 어둠의 세계에서 이치몬지 고의 격투를 보더니
공룡제국의 일원을 족치는 모습을 보더니 박수를 치면서
고의 앞에 나옵니다
※나쁜 놈 아닙니다
고가 뭔 소리냐면서 공격을 하려하지만 오히려 제압하고 칼을 드는 등
젊은 시절 전공ㅌ...노릇 했던 버릇 어디 버리지 않는 거 같군요
그 이후에도 고 앞에서 이리 썩소를 보이는 등
고가 나름 마음에 드는 듯이 행동을 합니다
잠시후 어둠의 경기장이 물에 빠져서 고가 물에 빠져도
구하지 않는 냉정함을 보이고
공룡제국이 고 같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쪽들을 납치해
병사로 쓰려한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그 이후 어찌저찌 위기를 잠시 겪다가
이글호에 탑승해서 조종하는 등 위엄을 보여주지만
젊을 때 입은 부상으로 피를 각혈하는 등 조종에 무리를 겪습니다
이대로라면 네오 겟타로보 조종도 무리죠
다행히도 주인공인 고 덕분에 위기는 해결되고
그렇게 고는 이글의 파일럿이 됩니다
※다음화 때 멀쩡히 활동합니다
그렇게 셋이 모였다면서 기뻐하는 하야토 군
그렇게 1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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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겟타로보 OVA 시리즈 중에서
신 겟타로보 →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 진 겟타로보 대 네오 겟타로보
순서대로 현재 2화째 보고 있는데
셋 다 재미있더군요
특히 진 하야토라는 캐릭터가 세 작품 모두 개성있게 나와서
매우 좋아합니다
기억에 남는대로 리뷰한 거라 리뷰가 이상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합니다
슈로대T에서는 폭주하는 료마 버리고 튀자는 말이 나오는 양반이였죠
슈로대T에서는 폭주하는 료마 버리고 튀자는 말이 나오는 양반이였죠
앗...아아 냉정하다면 냉정하다 볼 수 있군요
그래도 폭력과 광기가 가득찬 신겟타나 최후의날과 비교하면 여기에서 료마나 하야토는 나름대로 선을 지키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시리즈였죠.
덕분에 다른 시리즈에 비교하면 마음 편히 볼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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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분
결말이 평범히 해피엔딩이라 볼 때 찝찝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더군요
슈로대에서 고 목소리가 모 매국노 인간흉기(쿠루루기 스자쿠) 라는 걸 알고 놀랬죠... (...)
저는 009의 시마무라 조 성우와 같다는 걸 알 때 놀랐더군요 009 때의 상냥한 톤과 전혀 반대라...
역대 이치몬지 고 성우들이 마오,를르슈,스자쿠순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참전작 R,GC,XO뿐이군요
좋아하는 작품인데 적어서 아쉽네요
아무래도 원조 겟타팀이 플레이어블 캐릭이 아니다보니 참전이 적더군요.
하긴보통은 원조 팀으로 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니깐요 네오에선 전부 파일럿이 아니니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
네오겟타라....오프닝에 나온 진겟타랑 싸우는 거보고 기대했는데....다보고 나서...그래서 오프닝에 그 연출은???? 했던 기억이...
그냥 오프닝 뿅용 연출이었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