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심안"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벽 너머로 상대방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일가족.
이런 능력 때문에 이미 인간을 초월한 일족이라고 봐야할 정도 ~_~a;
육체적인 괴력 마져도 상상을 초월할 수준인데.
이게 남성의 괴력이 아닌 "여성의 괴력 이라는 점."
나노하의 언니인 "타카마치 미유키"는 이작품에서 주인공 쿄야와 다르게 재능적인 포텐셜이 상당하는 설정인데.
그래서 인지 작품에서 인간을 초월한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는 여캐릭터 입니다.
이 집안은 맨몸인 "백병전" 만으로 총을든 군대를 단번에 암살하는 집안 으로 설정되었죠
이도류를 사용하는게 특기이며... 마법도 사실 존재하는 세계이지만.
순수 인간의 육체능력만으로 다 때려눕힌다고.
OVA 에서는 제대로 표현안되어 적이 다가오는데 총을 안쏘는 바보들이 보이지만.
설정상... 모든 움직임이 "초음속" 으로 움직여서 적이 반응하기 전에 이미 당해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적을 베지않고 칼등으로 친건 "훈련" 이라서 그런겁니다.
한편 나노하의 오빠이자.... 이작품의 주인공인 "타카마치 쿄야"도 무언가를 준비중.
일단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섬광탄을 투척하고 돌진합니다.
그런데 적인 쿄야는 전혀 효과가 없는지 태연한 모습.
바로 총을 사격하지만... "초음속" 으로 움직여 쉽게 회피합니다.
OVA에서 몇 안되는 이작품에서 초음속으로 움직이는 동작을 구현한 장면.
덤블링 후에 착지를 하고... 미리 준비해논 암기를 투척한 후.
적을 베어버립니다.
물론 칼등으로 베었구요 ~_~;
여담으로 덤블링 후 착지를 할때 무릎이 많이 데미지가 올듯한 모습인데... 실제 저런 동작을 많이 사용해서.
무릎이 아작나서 수술을 2번이나 했다는 뒷 설정이 있습니다 ~_~a;
동료가 당하자 또 다시 군대는 총을 사격하지만... 초음속으로 움직여 회피하는
쿄야는 한대도 안맞습니다.
쿄야가 던진 암기에 총을 떨어뜨린 군인 한명... 옆을 쳐다보니 자신의 동료는 이미 쿄야한테 당해버려 쓰러진 상태.
자신 혼자외엔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괴.....괴물인가?!]
그 대사 그대로 훈련을 종료됩니다.
상대방 군인은 벌벌... 떨며 이미 싸울 의지도 잃어버렸는데.
쿄야가 다가와 "감사합니다.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라며 악수를 청하는 모습에 멍하니 그를 쳐다봅니다.
그들의 괴물같은 체술실력은 이런 장면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데요.
나노하의 오빠 쿄야의 움직임 슬로우 모션으로 표현.
작품의 묘사에 따르면... 그 움직임은 "제로" 즉 0초와 비슷하기 때문에.
극중에 "순간이동"과 비슷한 초음속의 속도를 보여주는 장면 입니다.
기술 이름은 "미카미 류" 검술 최종오의 "미카미류 섬"을 사용하는하는 장면.
적 에게는 바로 순간이동 마냥 사라지는 걸로 묘사 됩니다.
그만큼 빠르다는걸 보여주는 연출.
이 모든 동작은 시청자를 위해서 움직임이 보이도록 연출 했지만.
적에게는 그야말로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작업이라... 당하는 순간 패배 그자체라고.
작중 타카마치 집안 최고 재능을 가진 나노하의 언니 "미유키"도 한번외엔 도달하지 못한 경지라는 설정.
다만 미카미 류는 단점이 있는데... 인간을 뛰어넘는 초고속으로 달리는건 그만큼 인간으로써 육체에 부담이 상당해서.
쿄야가 작중에 여러번 무릎이 아작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으며..
세계관이 다르다지만 리리컬 나노하 세계관 나노하가 쿄야 처럼 저런 무리한 싸움을 계속 하는 성격이라 이쪽도 몸이 괜찮을 날이 없다는 설정.
남매 끼리 성격이 똑같은 셈.
타카마치 나노하는 이집안에서 육체적인 체술능력이 부족한 평범한 여자아이 라는 설정입니다.
그러나 세계관 자체가 "초능력자", "영능력자", "흡혈귀"등... 이능력 존재가 진짜로 존재하는 세계관이라 원래 판타지 계열이 존재했고.
패러렐월드격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VA 본편이 아니라고 쳐도 나노하는 일족에서 육체능력은 부족한 대신에.
"마법에 대한 재능"이 사실 존재 했기 때문에...
이걸 기초 세계관으로 짜서 훗날 TVA 패러렐월드 세계관 리리컬 나노하 세계관의 탄생 계기가 됩니다.
리리컬 나노하 TVA 패러렐월드 세계에서도 타카마치 일가족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세계선도 나노하는 일가족 중에서 육체능력이 부족한 대신에 마법에 대한 재능이 있었음이 나옵니다.
훗날... 나중에 나노하가 집에서 체술적인 훈련을 약간이나마 받아서.
체술실력이 늘었음에도... 이들보다 체술적인 전투력은 딸리다는 설정입니다 흠좀무...
다만 나노하가 초반부터 미카미류를 어느정도 배운 세계선도 존재는 합니다.
미카미 류 자체는 리리컬 나노하 외전에서 이쪽 나노하는 기술을 약간이나마 배웠기 때문에.
시범을 보여주는데.... "스푼"을 사용하여 아돌 마냥 찌르기로 종이컵을 깔끔하게 구멍을 뚫어버리는 묘기를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이쪽 세계관 나노하는 오빠인 쿄야랑... 언니인 미유키 보다 약하다고(....)
대체 어느세계관에 가든 이둘이 넘사벽으로 강하다는 점에서 쿄야와 미유키의 무서움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vivid 방영할 때 다른데서 배우지 말고 외가가서 배우면 바로 우승이라는 드립도 있었죠
가족중에서 약하다는거지 인간중에서 약한게 아님
가족중에서 약하다는거지 인간중에서 약한게 아님
유일한 일반인이 엄마인 모모카 뿐이라던가
여러모로 비범한 타키마치 가문이 맞군요. 심지어 이들의 아버지는 더 무시무시한 검사
OVA에서는 아버지가 죽은 세계관이지만 나노하 세계에서는 생존했을때의 세계관이라고 하죠..(1기 보면 아버지 몸에 상처가 한가득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vivid 방영할 때 다른데서 배우지 말고 외가가서 배우면 바로 우승이라는 드립도 있었죠
모야.. 처음 알았음...
트라이앵글 하트3가 나올 2000년대 야겜 트렌드가 주인공이나 히로인 등 집안이 특수한 무언가를 가진 집단으로 묘사되는게 대세였죠. 유명한 타입문의 월희도 그 때 나왔고, 대다수의 야겜이 비슷한 설정을 토대로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나노하 2차창작이 많을때 간혹있던 정면에서 시그넘이랑 붙어서 체술과 마법으로 1차잔에서 털어버리던 나노하... 나중에는 마력으로 신체능력 강화해서 유사 섬까지 썻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