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의 레지엘이 엘리멘탈 프리미티브에 당해서 폭☆사 당했습니다. 뭔가 존재가 무겁다는 그 교장처럼 퇴장했군요. 배우 크랭크업까지 떠서 확인사살...
참고로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폼은 쿠라야미의 미래에도 보이지 않았던 미래였다고 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켄토 왈, 미래가 달라지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과정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풍입니다. 아직 엘리멘탈 프리미티브로는 미래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건가요.
덤으로 오늘 올라온 인물 관계도인데 히로인인 메이의 시점에서 쓰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레지엘이 흑백사진이 되어있고 설명이 더 가관인데...
"모두에게 미소를 줘서 고마워! 다음에는 착한 사람으로 환생하길 바래! "
...라고 쓰여져있습니다.
그리고 레지엘이 죽기전에 떡밥이 하나 뿌려졌는데, 인간 시절의 기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때만해도 진심으로 시작의 인간들과 행동을 같이했는데, 모종의 이유로 기억이 사라지고 악의 존재로 떨어진 것 같더군요. 메기도 셋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스토리우스는 예외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어쨌든 제 2의 우바였던 레붕이... 삼가 고 메기도의 명복을 빕니다.
1부 내내 애매하고 존재감이 없었다가 2부에서 마침내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진 메기도를 추모합니다.
아 근데 마지막에 저건 무슨 에반데 뭐라 형용못할 오글거림이 보다가 빵터짐 ㅋㅋㅋ
레붕스...ㅠㅠ
1부 내내 애매하고 존재감이 없었다가 2부에서 마침내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진 메기도를 추모합니다.
강화폼의 희생양이 된 그에게 애도를
아 근데 마지막에 저건 무슨 에반데 뭐라 형용못할 오글거림이 보다가 빵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