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세계관의 달은 지폭천성으로
십미를 봉인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달을 통해 세계규모 환술인
무한 츠쿠요미를 걸 수 있죠.
그 이름도 무려 달의 눈 계획
귀멸의 칼날의 달은 그 자체로
나쁜 게 아니지만 무잔을 비롯한 오니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인 밤을 상징하죠.
상현 1은 달의 호흡이라는 기술까지 사용합니다.
소울이터 세계관의 해와 달은
특이하게도 대기권 내부에 있는데 원작의
최종보스가 부활 후 잠적한 곳이 달이였죠.
마지막엔 최종보스가 다시 봉인된
영향으로 까맣게 변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의 달은 제일 큰 충격을 줬습니다.
크기가 큰 만큼 별에 있는 생명을 몽땅
빨아먹는데 하나만 있는 게 아니였죠.
급기야 이것들이 지구로...
속편이 취소되면서 이 시리즈는 역대급
암울한 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젤다의 전설은 이름만 들었지만
달의 비주얼이 꽤나 인상적이더군요.
어떤 팬만화에선 데슾의 달들이
얘한테 쫒겨나는 것도 있던데
이것들 외에도 늑대 인간처럼 달을
통해 괴물로 변하거나 보름달이
떴을 때 괴물의 힘이 최고로 강해지는
설정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세일러문이나 건담 X처럼
좋게 쓰인 것도 찾아보면 나오지만
달이나 이름에 달이 들어간 것들은
불길하게 쓰인 경우가 많네요.
반대로 태양은 거의 항상 구원의 빛으로 쓰이죠.
갓슈의 달빛은 좋게 쓰인 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나쁘게 쓰였습니다.
산채로 봉인된 천년 전 마물들을
해방시켜 줬으나 납치된 사람들의 마음을
없애 인형으로 만드는 데에 쓰였죠.
힘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으로도
쓰였지만 대부분 적들이 써먹었습니다.
뭐 보통 인간이 활동하는 시간은 낮이고 밤에는 인간이 활동을 쉬거나 인간이 아닌 것들이 활동하는 그런 이미지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으니까요. 뭐 다크소울,불꽃소방대처럼 태양이란 의미가 뒤가 구린 설정도 있죠.
근데 저 데드 스페이스는 후속이 나와도 희망이라는게 존재할지 달의 크기의 몬스터가 몇마리나 ㄷㄷ
뭐 보통 인간이 활동하는 시간은 낮이고 밤에는 인간이 활동을 쉬거나 인간이 아닌 것들이 활동하는 그런 이미지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으니까요. 뭐 다크소울,불꽃소방대처럼 태양이란 의미가 뒤가 구린 설정도 있죠.
근데 저 데드 스페이스는 후속이 나와도 희망이라는게 존재할지 달의 크기의 몬스터가 몇마리나 ㄷㄷ
달들이 지구를 덮친 게 디멘시아로 인한 환영이라고 퉁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규모였죠 속작이 나와 봐야 이야기가 우주로 향했을 거 같아요
루나틱이란 단어만 봐도... 라틴어로 달을 뜻하는 루나가 들어간 단어인데 뜻이 미치광이, 정신병자 등등...
블러드본 달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