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7월 18일
그날은 조명화 감독님이 연출하신 '변신전사 트랜스 토디'
개봉한 날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전대물
올해 2021년 7월 18일
대한민국 슈퍼 전대 탄생 30주년 해
대한민국 슈퍼전대을 소개한다.
1. 변신전사 트랜스토디
(1991)
조명화 감독님이 연출하시고
대한민국 3대 완구사 '아카데미 과학' 창립 첫작품이자 마지막 작품
한국형 슈퍼전대물의 시작
마야문명의 공주 아데나와 토디가 구쿨칸 대왕 일당을 피해 지구로 불시착하여
이야기는 시작된다
멤버들은 다국적 멤버이며
과학자들이 버뮤다 상공에 행방불명이 되어 박사는 그곳에서 살아남아
박사들의 자식들이 트랜스맨으로 성장한다.
여기서 처음으로 공주가 직접 멤버로 참여한 소재이며
트랜스 드래곤(레드),타이거(블루),쟈가(실버),라이온(옐로우) 이글(퍼플)
로봇은 '트랜스 마스터'
일명 8090세대들에게 알려진 '알파기지로보트'임
2. 지구용사 벡터맨
(1998~1999)
대한민국 최초의 TV시리즈 특촬물의 시작이자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2위이며 시청률 22% 기록한
국산 특촬물의 성공작
수호전사 맥스맨, 나노전사 로카파 연출하신
CF감독 출신의 최성덕 감독님의 첫데뷔작
국산 특촬물 최초로 극장판도 나왔으며
그때 신인배우 였던 기태영,엄지원,김성수,정재연
스타로 배출하여 만들어낸 작품
지구를 노리는 사탄제국과 맞서 싸우는 벡터맨 용사들의 이야기
벡터맨 타이거(레드), 이글(그린), 베어(블랙), 버지니아
아카데미 과학에서 출시된 벡터맨 자이언트
2기에 나왔던 벡터맨 자이언트윙 까지 출시하였으며
페이스 체인지 시스템이며
일본 도에이 특촬출신 '마에다'란 메카닉 디자이너가 참여했음
3. 환경전사 젠타포스
(2003)
EBS와 손오공이 직접 제작한 저예산 특촬물
일본 전대물 소재에도 시도 못한
환경보호와 오행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아버지와 삼형제가 멤버이며 어머니가 지휘관이며
트랜스 토디 두번째로 외계공주가 직접 멤버가 되는 설정이 있음
젠타 윈드(옐로우), 파이어(레드), 아쿠아(블루) 젠타맨(그린), 가이아(핑크)
4. 엑스가리온
(2019)
하이킥, 펜트하우스를 제작한
드라마 전문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가 만든 첫 특촬물
사신수를 소재로 했으며 지구를 노리는 흑마군단과 맞서 싸우는
엑스가리온의 이야기
레드 타이거(발키리전사), 그린터틀(싸우리전사), 블루드래곤(지키리전사), 옐로우 피닉스(이기리전사), 블랙라이온(블랙 발키리)
인량, 어벤져스, 저스티스 리그 특수의상을 담당했던 한국계 출신 '바네사 리'
가 참여하여 만들었으며
특촬팬들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고 외면한 작품
5. 나노전사 로카파
(2021)
올해 하반기 9월 EBS 방영예정인
벡터맨 연출한 최성덕 감독님 3번째 작품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군단과 맞서 싸우는 이종격투기 출신 주인공들이
나노 파이터즈 로카파로 변신하여 활약하는 내용
인체와 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작품이며
이 시국에 딱 맞는 작품
또한 최성덕 감독님이
제작,감독,각본,메카닉 디자인에 담당했음
벡터맨,맥스맨 제작진이 만든 작품
대한민국에도 슈퍼전대가 있다
트랜스맨, 벡터맨, 젠타포스, 엑스가리온, 로카파
1991년 7월 18일
대한민국 슈퍼전대의 시작
2021년 7월 18일
대한민국 슈퍼전대 탄생 30주년
그냥 '전대형 히어로'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지
한국산 전대형 히어로물중에서 벡터맨이 제일 수익률이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순하게 한국산 히어로물이라면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과 벡터맨, 맥스맨이 수익률이 높았던걸로 기억하고요.
00년대 초반에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작성되던 스타일의 글이네요 무슨 말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슈퍼전대란 말을 너무 남용하시는 감이 없잖아있는듯
웬 메탈히어로?? 메탈히어로는 정립되어있는 시리즈명이지 장르명이 아닙니다 맘대로 관련없는 작품을 그렇게 부르시면 곤란하죠 애초에 본문에 있는것들부터가 그냥 전대에 영향받은 팀히어로물일뿐데 굳이 슈퍼전대라고 부르시는거부터가 썩 유쾌하진않네요
벡터맨이나 젠타포스는 정말 흥했지만 그 뒤로는 약간 가면라이더 류우키스러운 레전드 히어로에서 정점 찍고 하향세라 아쉽군요
brave11
맥스맨은 솔로라 전대라 보기엔 애매할듯요
brave11
맥스맨은 폼체인지 메탈히어로 이라서 슈퍼전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주인공이 3가지 모드로 변신하는 메탈히어로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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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웬 메탈히어로?? 메탈히어로는 정립되어있는 시리즈명이지 장르명이 아닙니다 맘대로 관련없는 작품을 그렇게 부르시면 곤란하죠 애초에 본문에 있는것들부터가 그냥 전대에 영향받은 팀히어로물일뿐데 굳이 슈퍼전대라고 부르시는거부터가 썩 유쾌하진않네요
옛날에 유선방송인가 비디오인가... 아무튼 그걸로 트랜스토디를 봤을 때 알파기지로보트를 정말 갖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 알파기지로보트의 원본은 따로 있긴 했지만 디자인만큼은 멋있었다는............
이레쟈이온은 메카가없어서 슈퍼전대에선 빠진거군요
이레자이온은 슈퍼전대가 아닙니다 메카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기타 변신히어로물에 포함됩니다 내용도 슈퍼전대물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벡터맨이나 젠타포스는 정말 흥했지만 그 뒤로는 약간 가면라이더 류우키스러운 레전드 히어로에서 정점 찍고 하향세라 아쉽군요
그냥 '전대형 히어로'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지
한국산 전대형 히어로물중에서 벡터맨이 제일 수익률이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순하게 한국산 히어로물이라면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과 벡터맨, 맥스맨이 수익률이 높았던걸로 기억하고요.
00년대 초반에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서 작성되던 스타일의 글이네요 무슨 말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슈퍼전대란 말을 너무 남용하시는 감이 없잖아있는듯
벡터맨이 최초가 아니었군. 벡터맨-맥스맨-레히삼으로 알고 있었는데.
엑스가리온은 진짜 지금 봐도 참... 슈트가 너무 아깝다
벡터맨은 진짜 잼나게 봤는데, 어른 놈들아 애들 보는거에 제작과정이랑 배우인터뷰 같은거 넣으려면 한편에 통으로 몰아서 넣지말고, 짤막하게 마지막부분에 넣던지하라고 배우들 인터뷰 끝나고 본편 언제하나 기다렸다가 걍 끝나서 배신감 쩔었던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이제 내가 어른이네 젠타포스는 게그코드에서 묘한 싼티가 나더니 저예산이였군여
뭔가 많이 바졌는데. 삼국지 뭐시기랑 뭐 등등 있었는데
내용도 빈약하고 멍청한 글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