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소아온 4부 최종보스
가브리엘 밀러입니다.
1. 카야바,어드민처럼 역겨운 미화 세탁 전혀 없고
사연팔이도 안하는 순수 사이코페스 빌런입니다.
2 성우도 무려 이시다 아키라 썼고요.
3 심지어 고퀄작화랑 멋있는 액션씬 보여주고
4 강력함으로 주인공을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주기까지 하죠.
이처럼 가브리엘 밀러는 소아온에서 인기있는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었고 원작&애니 모두 푸쉬해줬는데도
현실은 소아온의 다른 빌런들보다
인기가 매우 저조합니다.
오죽하면 스고우랑 카야바 아키히코보다
팬아트가 없는게 씁슬한 현실이죠.
오히려 독자들에게 4부를 말아먹은 원흉으로
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기있는 빌런의 요소는
다 갖췄는데도 인기가 없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게 불호에 가까운 스토리에 스토리상 너무 갑툭튀한 캐릭터로 밖에 안 보임.
생각보다 비중이 별로 없... 그나마 최종전이랑 단장이랑 싸운 전투 말고는 대부분 얘가 이렇게 대단해요 하는 장면밖에 없고..
이 아조씨 유년 시절에 소꿉친구 아가씨 귀에 송곳 쑤셔 넣는 짤 보고 아침부터 대경실색 했었죠. 그 때 정말 새파랗게 질렸었는데...
얘보다 스고우의 찌질함이 제일 임팩트가 쎘음
악역 미화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라 하기에도 보기도 어려운 실력만 확실한 스고 같은 인간이었으니까요.
생각보다 비중이 별로 없... 그나마 최종전이랑 단장이랑 싸운 전투 말고는 대부분 얘가 이렇게 대단해요 하는 장면밖에 없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게 불호에 가까운 스토리에 스토리상 너무 갑툭튀한 캐릭터로 밖에 안 보임.
중년 아재니까요
너무 인간쓰레기인게 이유 아닐까요?
이 아조씨 유년 시절에 소꿉친구 아가씨 귀에 송곳 쑤셔 넣는 짤 보고 아침부터 대경실색 했었죠. 그 때 정말 새파랗게 질렸었는데...
주인공과 접점이 없다는게 한몫하죠 키리토 눈뜨고 보니까 앨리스는 납치되고 구하러가면서 처음 만나고 바로 싸우는 입장이라서 얘가 무슨 느낌을 받는거지 싶은것도 있고요
악역 미화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라 하기에도 보기도 어려운 실력만 확실한 스고 같은 인간이었으니까요.
얘보다 스고우의 찌질함이 제일 임팩트가 쎘음
고작 침입해서 한다는게 vr세계 정복 ㅋㅋㅋㅋㅋ
그것도 그 VR 의 소유권은 다른 애가 갖고 있죠
로봇 카야바가 다 잡아먹음... 앨리스는 사람 같은 안드로이드로 만들면서 카야바는 거신병 같은 둔탁한 로봇인게 너무 신경 쓰여서 다 잊어버림.
어드민처럼 이쁘기라도 했어야.....
괜히 성우낭비가 나온게 아니죠.
비쥬얼도 별로고, 소아온 끝물에 출현
차라리 POH가 최종보스인게 더 설득력이 있었을거 같았죠
드래곤의 마인 부우같은 느낌이네요. 강하기는 한데 매력은 좀
부우도 프리저랑 브로리가 넘사벽이여서그렇지 인기투표에서 셀보다 많이 받았습시다.
그리고 너무 섬뜩한 녀석이라서요.
너무 븅신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