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성전사 단바인]북받쳐올라오는 서러움

[철인87호]

아무리 어머니답지 않은 어머니라지만 그래도 어머니인데.

바이스톤 웰이라는 이세계에서 죽을 고생하다 집에 왔는데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니 어쩌니.

그러다 결국엔 엄마라는 인간이 아들한테 총질까지.

마음 아픕니다,마음 아파요.쇼우가 이 이후로 진짜 성전사가 되었다지만....이런 식으로 성전사가 되고싶진 않았겠지요.

진짜 이딴 부모 밑에서(아버지는 다소 낫다지만) 살면서 크게 어긋나는 일없이 오토바이로 스트레스 풀던 쇼우가 성자입니다,성자.

이 부분이 이 작품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냠냠고먐미]

일본사람인데 총들고 다니다가 아들쏘네요 ㅋㅋ

[루리웹-4353966756]

정말 토미노 작품의 쓰래기 부모중에서도 순위권에 들어간다고 봄

[부라보소년]

이부분 게임 슈로대 bx에서도 구현 되었죠 쇼우아빠는 아들을 믿어주는데 쇼우엄마가 정말 친엄마 맞나 싶죠

[마군Z]

작중 최악의 부모는 리무르 어머니긴 한데 쇼우 어머니도 어마무시하긴 했음요ㅋㅋㅋㅋ 이당시 토미노 애니중에 정상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주인공이 없는듯

[수준김피카츄]

카시오페아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