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바람의 검심] 켄신 vs 사이토

[저항세력]

켄신과 사이토와 10년 만에 대결

음... 구성은 잘한 것 같고, 작화 액션도 괜찮은 것은 맞고요. 근데 우도 진에와의 대결과 비교해본다면 연출면에서 조금 아쉽네요.

진에때는 검이 그대로 잘 보이는 상태에서 액션이 자주 표현됐는데 사이토 전은 검을 이펙트 효과로 처리한 모습이 좀 많아 보입니다.

구작의 표현법이 진리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전투 전의 대사를 조금 생략해서 전투 장면에 시간을 좀 더 썼다면 좀 더 표현함에 있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러면 또 애니메이터들이 갈리려나요. 현실적인 부분이라면 이해는 합니다.

그렇다고 실망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잘 뽑힌 축에 속하니 조금 아쉽지만 합격점을 줄만한 것 같습니다.

[netji]

이제 슬슬 바람의 검심 최인기 에피소드 시시오 편 시작이군요

[보리수앞에고양이]

무사도.....x신같음

[사마의빌런]

구작에서도 보자마자 온 몸에 바늘꽂힌 것 처럼 느꼈던 이 장면,

신작으로 보니 또 다른 감동이군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아돌은 손잡이 끝부분을 잡는건데 너무 앞부분을 쥐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