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닌자고
제다이의 귀한
두 작품 장르는 스페이스 오페라랑 닌자 판타지 무협물로
두 작품 다 각각 3편의 영화로 이어진 서사시,
하나의 파일럿 시즌과 2개의 시즌으로 이어진 서사시를
멋지게 마무리지어준 작품이였습니다.
이야기 구조도 무협스러운 구조로
출생의 비밀을 모른채 살고있던 주인공이 비밀을 알아내고 자신의 길을 걸어감
마교에 빠져버린 아버지와 싸울 운명
그럼에도 자식을 사랑한 아버지
마교에 빠진 아버지와의 갈등 끝에 구원해냄
거대한 악을 몰아내고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주인공은 영웅이 된다로
서사,연출 모든것을 아름답게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작품의 감동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속작에서 처참해게 깨부셔줍니다!
바로 다음 시즌에서 하이퍼 무테키급 능력을 쪽 빨려버리고
죽지않고 돌아온 오버로드...
그래도 강하고 멋있긴 했다.......
그리고 더 이후 다시 마교에 빠져 강해져서 아들을 손절한 아버지
시즌 자체는 명작이 맞는게 이건 너무 무리수가 아녔을까...
그리고 닌자고의 완결작 어둠의 크리스탈
리부티드때도 그래도 강하고 코즈믹호러스러웠던 오버로드는 저 병X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로이드는 쫄보가 되버립니다.........
동심파괴가 너무 심했어요....
리부티드는 그래도 9짤 어릴때 본거라 추억도 남았는데
마스터즈의 돌아온 가마돈이랑
돌아온 오버로드와 찌질해진 로이드는
고등학생인 지금 본거라
동심파괴다 못해 잠을 못잤네요 허허
박수 칠 때 못 떠나니 추해지는 작품
박수 칠 때 못 떠나니 추해지는 작품
이말이 맞아떨어지네요...
그냥 적당히하고 떠났어야 했는데 뇌절도 이런 뇌절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