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중한 카드인 붉은 눈의 흑룡(안티 룰로 얻은 카드)를 구울즈에게 빼았겨 절망 중인 죠노우치.
다만 애니 44화에서 오토기와 듀얼을 대비해 팩에서 뽑은 스워드 헌터가 있는데 이 카드는 공격력이 2450이므로 붉은 눈 보다 강한데다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까지 붙은 등 붉은 눈을 대체하고도 남은 카드인지라 이게 있음에도 절망하는 죠노우치가 이상하게 보이는 참사가 생겼다.
자신의 소중한 카드인 붉은 눈의 흑룡(안티 룰로 얻은 카드)를 구울즈에게 빼았겨 절망 중인 죠노우치.
다만 애니 44화에서 오토기와 듀얼을 대비해 팩에서 뽑은 스워드 헌터가 있는데 이 카드는 공격력이 2450이므로 붉은 눈 보다 강한데다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까지 붙은 등 붉은 눈을 대체하고도 남은 카드인지라 이게 있음에도 절망하는 죠노우치가 이상하게 보이는 참사가 생겼다.
그래도 붉은 눈이 초레어카드인 것도 있고(500원), 디자인은 저 스워드 헌터보다도 간지가 나니... 그래서 유우기에게 붉은눈을 줬구만 (아님)
붉은눈 흑룡보다 기어프리드 사이코쇼커 길포드가 더 임팩트있었..
막상 붉은 눈은 삥뜯어서 얻은(상대가 제안했지만) 카드이고 정작 초반 비장의 수로 여겨진 건 유희한테 받은 시간의 마술사쪽이였... 물론 시간의 마술사가 극초반말곤 활약에서 죽쑨 게 컷던데다 조이 본인의 성장과 승리를 함께한 카드이자 독립을 상징하는데다 백룡과 대치,융합,메탈화로 강화되는 등 굵직한 모습들도 보여줬다만 결국 시간의 마술사가 힘을 못 쓸 땐 붉은 눈보단 조이의 전략이 더 빛을 내던 순간들뿐이라서 승리의 수호신같았냐면 크흠...
물론 저 당시에 흑룡의 활용도는 0이었기 때문에 스워드 헌터가 훨씬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