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유우야와의 리벤지 전을 위해 빙제 뫼비우스 덱을 짠 사와타리.
이건 바로 펜듈럼 소환을 위한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하게 되면 두 장의 펜듈럼 카드는 마법 카드로 취급되기에 뫼비우스의 효과로 두 장의 펜듈럼 몬스터를 파괴하면 그걸 다시 회수하기 전까지는 펜듈럼 소환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펜듈럼 덱 한정으로만 카운터를 치는 것이 아니라 듀얼 중에서 서로 카드를 세트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턴에 상대의 함정 카드나 속공 마법에 대비할 수 있고 콤보를 이룰 때 필요한 필드,지속,장착 마법을 파괴해 그 콤보를 박살낼 때도 용이합니다.
31화
요선향의 현훈풍의 효과로 요선수들의 바운스 효과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로 바꾸어 파괴되거나 패로 되돌려도 다음 턴 펜듈럼 소환으로 불러낼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와 펜듈럼 소환을 봉쇄하였습니다.
101화
카이토의 실력을 어느 정도 파악해 마계극단의 결원으로 에이스 몬스터를 소환하지 못하게 하였습다.
이걸로는 불안했는지 마계대본 화룡의 거처를 써서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으로 아예 소환을 못하게 만들려 하였습니다.
이걸 보면 사와타리가 듀얼 전략을 짜는데 잔머리를 진짜 잘 굴린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승률이 정말 아쉽습니다.
토마토보다 더 엔터메 듀얼리스트임
토마토보다 더 엔터메 듀얼리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