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흥미가 있던 책인데 우연히 중고시장에서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오래전 "미소녀 게임의 세계" 라는 국산 책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그건 구입하지 못했죠. 아쉬운 대로 이거라도... 하고 질렀는데...
안타깝지만 지금은 차분히 감상할 시간이 없으니 천천히 기다렸다가 읽어야 할듯 합니다. 음... 기대가 되네요. 간간히 페이지를 넘겨 봤는데
확실히 일부 사진 페이지가 검게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유감스럽더군요. 어차피 19금 으로 나왔다면 무삭제는 기본 아니던가?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니고 일부 페이지에만 그런거지만 상당히 거슬리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심의 제도가 많이 후퇴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