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열 17권 개요
미유키와 타츠야의 약혼이 발표되었다.
그 영향은 마법과고교내에도 미쳐, 두 사람의 친구들도 시바 남매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던 가운데, 마침내 십사족 선정회의가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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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16권에서 그만한 충격과 공포를 주었음에도 아직도 줄 생각인가?
개요 보고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캡틴 시바ㄹ님, 너무 잘어울려요~"라며 찬양하는 내용인데...
사람들 닥치는데로 죽이고, 짓밟으며 온갖 말도 안돼는 이유로 우기는 모순 덩어리들이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이라는 거냐?
하아... 진짜 말도 안된다... 이해 못하겠다... 뭐야 이게....??????
아 xx, xxxx, xxxxx, xxxxxxx!!!!!!!
마고열의 마지막은 시바 타츠야가 침대에 누워 멍하게 웃는 것으로 끝난다. 시바 타츠야는 자폐아였고 여동생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은 전부 상상 속의 인물이었던 것이다.
나무야 오늘도 미안해
보나마나 타츠야 ㅁㅁ하는 애들은 처음에는 "뭣이!? 미유키와 결혼한다고라!?" 라는 소리를 하겠지만 나중에 가면 "축하해!!" 소리를 하며 환호한다는게... 어휴. 불가능한 희망이지만, 작가가 니시오 이신 선생님으로 교체되서 피카레스크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캬 ㅎㄱㅎㅊ
마고열의 마지막은 시바 타츠야가 침대에 누워 멍하게 웃는 것으로 끝난다. 시바 타츠야는 자폐아였고 여동생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은 전부 상상 속의 인물이었던 것이다.
에? 저 둘이 남매아니었어요? 어떻게 약혼을 맺어요?
나무야 오늘도 미안해
갈수록 더 맛이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