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주인공보정이라도 없었으면 벨은 진작에 죽었을 듯;
1권 미노타우르스 조우 + 실버백 : 1레벨에 2레벨과 조우
2권 릴리에게 버려져서 던전에 낙오 : 1레벨에 솔로로 낙오
3권 미노타우르스 재전 : 1레벨에 2레벨 엘리트몹과 전투
5권 골라이아스 전투 : 2레벨에 5레벨급 계층터주 레이드 참가
6권 워게임 : 2레벨에 3레벨 하이긴토스와 전투
7권 하루히메 구출 : 3레벨에 5레벨 프뤼네와 전투
10권 이켈로스 파밀리아 전투 : 3레벨에 5레벨(-1)과의 전투
11권 아스테리오스 전투 : 3레벨에 7레벨급과 전투
12권 강화종 모스휴지 전투 : 4레벨에 5레벨급과 전투
13권 저거노트 전투 : 4레벨에 5레벨+ 급과 전투
14권 심층 낙하 + 저거노트 재전 : 몬스터 수백마리 섬멸 + 강화종 저거노트 재전
그야말로 미친 수준
단 한번도 자기보다 낮은 상대랑 싸운 적이 없음
이쯤되면 성장스킬이라기보단 어그로 스킬에 가까운게 아닌가..
실제로 그런 작품 흔하잖아요 ㅋㅋ 사기 스킬을 가지고도 노잼을 만들지 않는 작가의 필력이 놀라움
주인공이니까 안 죽고 있는 상황이죠. 아니었으면 매 권 3-5번 씩은 죽었을듯...
레벨2될때도 자살지망서라고 할정도니까요 이번 14권도 로키2군진 보고 하라고 하면 1시간도 못갑니다
콜로세움은 솔직히 레벨 6짜리들한텐 좋은 트레이너 룸 아닌가...
14권에서 1급 모험자들도 접근 안하는 구역이라는 내용이 있었던걸로
저 세계관은 레벨 6이라도 오탈같은 괴물을 제외하면 레벨 1짜리가 찌르는 칼이라도 데미지가 들어가니까요. 게다가 50층정도까지 간 로키파밀리아에겐 37층 몹은 또 그렇게 엑세리아가 많이 안 쌓일 듯. 위험하기만 하고 경험치는 덜 쌓이는 느낌?
고레벨 모험가들도 체력은 무한정이 아니기때문에 언제나 퇴로를 염두하면서 싸우는데 몬스터가 무한적으로 등장하는 곳을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던전 팬트리도 모험가들이 접근을 잘 안하는 구역이였죠.
이쯤되면 성장스킬이라기보단 어그로 스킬에 가까운게 아닌가..
사기스킬을 줬는데 약한놈을 상대로 붙여놓으면 주인공이 너무쉽게무쌍찍으니 강한놈들을 붙이는거라고 할수있죠
RIKKA TAKARADA
실제로 그런 작품 흔하잖아요 ㅋㅋ 사기 스킬을 가지고도 노잼을 만들지 않는 작가의 필력이 놀라움
저거노트 정도면 거의 6쯤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긴 해요. 레벨 4짜리를 일격으로 죽여버릴 정도니
정확히 어느정도 인지 안 나와서 5+로 해놨습니다 ㅋㅋ
렙마다 스텟 한계치를 찍고 가니까, 최소한 동렙 최강이겠죠.
벨은 그렇죠. 제가 말하는 건 저거노트 ㅇㅇ..
앗 난독 죄송;
저거노트는 게임으로 치면 페르소나의 사신이나 보글보글의 해골고래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저거노트 공격력만큼은 레벨7까지도 가능할듯 이속은 벨 보다 좀 더 빠르고 내구력은 레벨3정도? 그래도 레벨6인 애들도 단독으로 잡는거 힘들듯
말 그대로 "내구가 강하지 않은 이유는 필요가 없어서"라고 나오니까요 ㅋㅋ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한다는게 자길 찢어죽일만한 괴물들과의 만남이었던걸로..
그야말로 미친듯이 구르기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