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새엄마가 데려온 전여친 5권 읽었습니다.

[코코아멘]

여기 진히로인이야 처음부터 정해져있긴하지만

이사나쟝 너무 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거의 마지막에 미즈토의 뒤통수를 세게 날린 그 발언은

읽고 있던 제 뒤통수도 세게 때려버렸습니다 ㅋㅋㅋ

아니 그래도 되는거냐고 ㅋㅋㅋ

약속된 전개라는게 있는데 ㅋㅋㅋ

[이도로]

분명 이사나는 패배 히로인일텐데 은근 존재감이 강력하죠.
아직 9권은 안봤지만 8권까지 보면 '이거 역전의 가능성도 있는 거 아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