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트루 평화주의에 불살생주의자라는거
다른 주인공들은
자기가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거나(거의 대다수)
목적을 위해 싸우는 건 당연하게 생각하거나(루피 나루토 등등)
싸움 겁네 좋아하는데(손오공 등)
근육맨은 서로 실력을 겨루는 경기는 좋아하지만
목숨건 결투나 세계멸망을 막는 매 에피소드마다
죽는거 만큼 싸우기 싫어하는데
안싸우면 안되서 싸움
최근 연재본에선 제발 좀 살육좀 그만하자며
무서워하면서도 일단 어떻게든 상대 갱생시키려 노력하고
완벽한 살인기이자 자폭기인 에러건트 스파크를 대를 이은 계승과 개량으로 상대도 살리고 본인도 진심을 전하는 머슬 스파크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