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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녀석이 먼저 유혹했다구요!!!!
애초에 E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으면 I가 아님
거의 프로포즈급 용기를 내야 가능한수준 이미 성별 불문하고 머리속에서 손자손녀까지 봤음
I한테 편한 사람은 대체로 비슷한 I 던데 ㅋㅋ ㄹㅇ I한테 편안하단 소릴 들을 정도면 엄청 노력하는 E겠지
쟤가 고백했어요!!!!!!!!!!!!!
I가 저런 말을 꺼낸다고? 뭐지 섻스를 암시하는것인가
이.. 이녀석이 먼저 유혹했다구요!!!!
그게 따1먹어도 된다는 그린라이트는 아니에요! (맞음)
(손주 이름 생성중...)
애초에 E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으면 I가 아님
달콤쌉쌀한 추억
거의 프로포즈급 용기를 내야 가능한수준 이미 성별 불문하고 머리속에서 손자손녀까지 봤음
속으로 생각만 하고 말로는 못하지
나 INFJ인데 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존나 믿어도 된다 싶은 사람한테만 하는 말이다
어어어엄처어어어엉 친해지고 시간이 많이 걸리면 겨우 나올까말까한 말 ㅋㅋㅋ
쟤가 고백했어요!!!!!!!!!!!!!
게이야…
밖에서 노는 게 아주 싫지는 않은데 저녁 10시에는 집에 이미 들어와서 씻고 앉거나 누워있고 싶은 I의 심정
않이.. 10시엔 나와야 차가 안끊긴다니깐..
이거 짤을 볼때마자 느끼는건데.. 굳이 왜?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을 부를 이유가 있는건가 싶고 부른다고 한들 자기 들러리로 부를거 같아서 공감이 되는 짤은 아닌 기분
나도 MBTI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내향적이지만 어느정도 연결고리가 있으면 하는 혹은 참여자가 아닌 곁다리나 관전자로서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내향인들도 있음 그런 케이스의 사람만 해당하는거지 내향성이 강한 사람들은 애초에 집어가게 놔두질 않고 이미 도망가있어서 그것도 맞는말임
내가 E인데 들러리같은거 아무 생각 없고 그냥 주말에 혼자 놀면 심심하니까 부르는거임 안나온다 하면 걍 쉬고 싶구나하고 다른 사람한테 연락함
나도 굉장히 내향적인 편인데 인싸스러운거 엄청 좋아하는 절친이 있고 대학생 시절에 단지 그친구가 끈질기게 가자고 했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그친구 따라서 몇몇 모임 갔던적이 있음 당연히 엄청 불편했고 싫었음 그당시 알바 같이하던데의 모임이었는데 같이 일한지 한두달 넘었는데 내목소리 처음 듣는다는 사람들도 있었음 그래도 그친구가 좋아서 하도 가자고 하니까 의리를 지킨다는 느낌으로 몇번 참여했었음 막상 가서도 잘 어울리지 않으니까 그친구도 미안했는지 그후에는 가자고 말 안했고 고등학생떄부터 친구였고 15년 넘은 사이지만 지금도 잘지냄
E들은 '혼자 조용히 있는게 좋다' 는 개념을 이해 못하거든
I가 할 말들이 아닌데??
이거 고백 아님?ㅋㅋㅋㅋ
내가 저런 말 듣고 그날 여자친구가 생겼지
그치만 정말 많이 노력했다구..
내가 이 친구를 편하게 했다 나는 인간페로몬이다
I한테 편한 사람은 대체로 비슷한 I 던데 ㅋㅋ ㄹㅇ I한테 편안하단 소릴 들을 정도면 엄청 노력하는 E겠지
I가 저런 말을 꺼낸다고? 뭐지 섻스를 암시하는것인가
딱대! 오늘은 내 친구들을 소개 시켜주겠어! 아 물론 다음주도!
순애물 대사같다. 서로 털털해지는
율곡?
또 i호소인이 i인척 하고 있네
꽃뱀아님?
안 불편해 라고 하려나
MBTI 유행 언제 끝나냐
혈액형이 지금도 살아있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남았음. 그냥 "어휴 MBTI 아직도 믿냐"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스몰 토크 주제로 자기 MBTI 정도는 알고 그냥 하하호호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대응할 수 있음 돼. 유행이나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요즘 MBTI 이야기 꺼내면 그냥 연결고리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처음 말 틀때 아주 좋은 소재니까...
혈액형보다 더 오래 갈듯 아니 계속 진화할듯 요즘엔 퍼센티지도 보자나 몇퍼씩 어느쪽 성향이 더 강한지
지겨워요...
편하려면 맨날 불러내는거 나가야되는건대 말이되나..
진정한 친구 같은 애들이 정말 부러움 난 친구라고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 하다 갑작스런 정적이 너무 불편해서 힘들게 말을 이을려고 하는데 한번 맨날 같이 다니는 학교 애들 봤는데 하교길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 불편한 정적이 아닌 자연스럽고 편한 정적이 가능 하단게 너무 부러웠음
I도 가오가있지 어떻게 저런소리를 함
하지만 같은 I라도 인팁이 저런말 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