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은 중국을 정복해 불황 속의 경제를
회복하려했지만 정작 그 과정에서 무역이 중단되었고
중국의 예상치못한 오랜 저항으로 기존 침략 예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쓰게되었다.
중국에서 얻는 자원보다 일본에서 가져와 쓰는 자원이
더 많아졌던 거다.
심지어 만주국의 유지비용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득보다 실이 많았던거
그래서 일본이 생각해낸 방법은. . .
오히려 루즈벨트는 일본과의
전쟁을 이용해 연합국에게 무기와 장비를 팔기 시작했고
대공황으로 인한 실업률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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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이야 메이지 이후로 쭉 오던거고 결국 중일전쟁의 핵심은 정치투쟁이지
몰빵 올인 인생한방 우효뽕에 한번 취하니 계속 같은 짓을 할수밖에
청일전쟁때 나라세입의 몇년치를 배상금으로 받는바람에 뽕이 들어차서 수틀리면 뭐든지 전쟁으로 해결한다가 문화로 자리잡아버림
일제가 존버 안 하고, 삼국 동맹 들어가서 다행이었네. 존버했으면 산유국 될 뻔
2머전동안 미군들은 거의 서로한테 의지하며 싸웠다는걸 본거 같음
일단 그 드넓은 중국을 단시간에 제압할 수 있으리라는 오만함이 모든걸 파멸시켰음......
2머전동안 미군들은 거의 서로한테 의지하며 싸웠다는걸 본거 같음
몰빵 올인 인생한방 우효뽕에 한번 취하니 계속 같은 짓을 할수밖에
경제불황이야 메이지 이후로 쭉 오던거고 결국 중일전쟁의 핵심은 정치투쟁이지
육군:봐라 황국의 군대는 중국에서도 연전연승이야 해군:ㅂㄷㅂㄷ 질수없다 미국을 친다 결과 둘다 ㅄ같이 멸망
메이지 이후 일본 경제는 세계에서 1,2위 먹을 정도로 한 때 엄청난 경제 성장율을 찍었었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문화통치란 걸 한 배경엔 그 때 1~2년 경제 상태가 매우 좋았기 때문임, 그러다가 경제 대공황 얻어 맞고 일본도 값싼 공급처와 판매처를 더 찾기 위해 중국으로 들어갔는데 그 다음부턴 본문에 나온데로지.
해군은 미국 공격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음
일제가 존버 안 하고, 삼국 동맹 들어가서 다행이었네. 존버했으면 산유국 될 뻔
일단 그 드넓은 중국을 단시간에 제압할 수 있으리라는 오만함이 모든걸 파멸시켰음......
점과 선의 전쟁...
청일전쟁때 나라세입의 몇년치를 배상금으로 받는바람에 뽕이 들어차서 수틀리면 뭐든지 전쟁으로 해결한다가 문화로 자리잡아버림
날로 먹는거 좋아하는 일제 다운 발상이군
한방 올인을 해서 쳐망한게 맞긴한데 쟤네는 어느순간부터 한방 올인을 안하면 망하는 상태에 있었지
끙41
+러일전쟁때 파탄난 국가재정을 전쟁으로 따갚되 안하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었던것도 있지
경제 대공황 때문에 양키 놈들 나약하기 짝이 없어서 군대도 가기 싫어하겠지? 했는데 반대로 그거 살아남고 버텨서 악과 깡과 가오만 남은 놈들이 죄다 자원해서 정신력으로 일본군을 발라버림
군대가 국가를 주도하는 군국주의니까.. 군대가 내각까지 다 쥐고흔들면서 전쟁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군인들이 출세하려면 전쟁을 해야함.. 사고 자체가 누구를 점령하고 전쟁한다는 선택지가 우선될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전쟁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는 발상을 하는거
청일 전쟁에서 미국은 청 편이어서 일본으로 가는 석유 모두 끊음 일본이 자기들이 공격하면 석유 주겠지 기습 공격함
결국 후발 제국주의 식민지 경영국가+경제불황+군국주의가 겹치면 모든 문제를 전쟁으로 해결하려드는게 당시 메타였으니까
미국의 석유 금수 조치 + 미측의 요구 내용상 중국조차 뱉어내야 했음. 이게 정치적 상황이랑 맞물리면서 선택지 자체가 극도로 좁아지고 타개책으로 내놓은게 미 기습 + 남방작전...
한방에 쉽게 이해하려면 이번엔 진짜 따갚되가 되겠지! 에 가깝지 않나 싶음.
2차대전 때 쳐발리기 전까지 일본은 전쟁을 벌였다 하면 승리해서 보상금 타먹었던 나라임. 그래서 일본 국민들 조차도 나라가 전쟁 좀 해서 돈 벌어와라고 아우성이었던 그냥 전쟁광 집단들이었음. 전쟁에서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진 않지만 일본이 보여준 전쟁 야욕을 지지했던 것은 일본의 일반 국민들임.
정작 그 전쟁하느라 목숨 갈려나가고 경제로도 갈려나가는게 절대다수 국민들이었다는거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지...
그전까진 정복한 나라들 털어먹으면서 전쟁했고 본토는 공격 당하지 않았으니 본토 민간인들은 전쟁을 그냥 자국 피해없이 돈 벌어오는 좋은 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지. 그걸 부정하고 전쟁을 멈춰야한다는 사람들은 오히려 암살 되던 때였으니. 그냥 지들이 벌인 죄에 대한 죗값을 몰아서 치룬 것임. 솔직히 동정심은 들지 않음.
필리핀인가 동남아 쳐먹고 거기 자원 쳐먹을라고 했는데 미국령이어서 일단 동남아 쳐먹고 진주만 때려서 ‘이제 우리 그만하자’ 이 지랄할라다가 미국이 화나서 실패..
중국을 자원압박 때문에 침공했다기 보단 중국을 침공하다가 자원압박을 느낀게 맞지않나 미국과 서유럽에 석유와 전쟁물자를 크게 의존하던 일본에게 미국이 금수조치 + 정치적 압박을 넣었고 그걸 못참은 우리 일본이 잘하던거 하자! 했던게 태평양전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