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무니께서 개 데리고 서있었는데
담배 태우면서 지나가는 처음보는 아줌마가
"나가라!"인지 "안가나!"인가 두번이나 갑자기 소리지르더라
어무니께서 어이없다가 맞서서 욕하면서 길에서 담배태우는 새끼가 하며 소리지르니 꼬리내렸는지 그 사람 조용해지드라
속이 시원했음 그리고 역시 사람은 싸울땐 싸워야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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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러게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