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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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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찐 사랑이다 저건 유부초밥 한번 만들어볼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 5갠가 쥐고 나머지는 큰 그릇에 유부 찢어서 팍팍 비벼서 대충 처묵었던 기억 나는디
??? : 아는 동생이 도시락을 싸줬습니다 그린라이트인가요?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형이어도 저런건 쉽지 않음
??? : 아는 동생이 도시락을 싸줬습니다 그린라이트인가요?
진짜 찐 사랑이다 저건 유부초밥 한번 만들어볼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 5갠가 쥐고 나머지는 큰 그릇에 유부 찢어서 팍팍 비벼서 대충 처묵었던 기억 나는디
롤 유부초밥이라고 있음 저렇게 주머니에 담는 방식이 아니라 돌돌 말아서 만드는 방식이라 훨씬 쉬움 가끔 유부초밥 땡기면 해먹음
? 그건 좀 심하신데;;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손이 크거나 세심한 작업 잘못하면 유부 살짝 뜯어서 벌려두는거에 개빡쳐서 종종 자취생 초기에 그러기도 하드라 ㅋㅋㅋㅋ 칼로 다져먹어도 맛있고 귀칞으면 그냥 우동에 토핑넣어도 존맛
대충 치라시즈시라고 우기자구
이게 그거만 신경 쓰면 되는게 아니라 밥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계산 잘 못하고 위에만 안 부풀면 꽉꽉 채워도 되겠지? 하고 그냥 생각없이 쑤셔넣다 보면 유부 양쪽 끝이 찢어지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물이나 기름코팅 안해주면 밥알이 끈덕지게 떡져서 진짜 쥐어먹기 힘들었음 ㅋㅋ
이웃을 사랑하라
아가페...!
피코데블몬
대충 모든 등장인물들이 가능충 월드짤
하는 형이어도 저런건 쉽지 않음
게이게이야
사귀는 형이라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