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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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타입의 드라마가 저게 아마 처음일거라 참신했던건 맞음
만화가 유명했고 드라마도 일본서 히트해서 우리나라에서 당시에 화제였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그 열기로 계속 본거 같고 당시 다른 드라마들 수준도 크게 대단치 않았을 거야... 저건 좀 많이 심했네
March.... 7월...
난 이거 당시에 잠깐 봤는데도 뇌에 데미지 들어오길래 안 봄 ㅋㅋㅋ 근데 짤로 봐도 데미지 솔솔하게 들어오네
군대있을때 다같이 모여서 봤는데 ㅋㅋㅋ
저거 우리학교에서 촬영했어서 구준표랑 백마랑 구혜선 실물로 봤었음
아마 25년 뒤에 우영우 보면 느낌 비슷할걸아니시1발이게25년됐다고거짓말이지?
근데 저런 타입의 드라마가 저게 아마 처음일거라 참신했던건 맞음
만화가 유명했고 드라마도 일본서 히트해서 우리나라에서 당시에 화제였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그 열기로 계속 본거 같고 당시 다른 드라마들 수준도 크게 대단치 않았을 거야... 저건 좀 많이 심했네
이당시까지만 해도 일드가 잼나긴 했음.
군대있을때 다같이 모여서 봤는데 ㅋㅋㅋ
저거 북한에서도 존나인기 많았다더라
신기하네 ㄷ
나는 저거 안봤는데 왜 안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
방영날짜 보니까 일본에 있을 때구나 휴 다행
구리더;
난 이거 당시에 잠깐 봤는데도 뇌에 데미지 들어오길래 안 봄 ㅋㅋㅋ 근데 짤로 봐도 데미지 솔솔하게 들어오네
나도 당시에 애니보던 씹덕인데도 항마력 딸려서 못버팀 다들 잘 보길래 존나 신기했음 원작을 알아서 더 심했나
원작도 같은 결말인건가?
원작도 존나 유치하긴 했는데 저정도로 뇌절 박살난것 같은 유치함이라기보단 그냥 유쾌하게 유치한 느낌이었어 연출을 잘해서 그냥 유쾌한 정도의 유치함이었고, 이 드라마보다 거의 몇 년 먼저 나왔어서 용서되는 정도의 유치함
일본판 드라마의 츠카사는 바보같지만 귀여운 캐릭턴데 한국판 드라마의 구준표는 그냥 병2신같애
March.... 7월...
스타워즈 엔딩 ㄷㄷ
근데 그 당시에 리얼타임으로 봐도 ㅄ같았는데 대체 왜 흥했는지 모르겠어
왜 개속 박명수랑 유재석이 떠오르는지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Vpot7qy6xDs?feature=shared
그것도 본작 못지않게 막장이었지ㅋㄱㄱㅋㄱㄱㄱㅋ
야!!!!!!죽여버려!!!!!
낭만의 시대구나
저거 ost 겁나 나와서 몃번나오나 새기도했음
얼머스트 패러다이스~~~~
저거 우리학교에서 촬영했어서 구준표랑 백마랑 구혜선 실물로 봤었음
핫쵸ㅏ 만화책을 먼저 접하고 드라마를 봤는데 그냥 졸라 웃겼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아마 25년 뒤에 우영우 보면 느낌 비슷할걸아니시1발이게25년됐다고거짓말이지?
ㅇㅇ 15년됨.
지금 보니 되게 유치하고 촌스러운 모습인데 저때는 저게 멋있는거였나
소신발언! 난 유치해 죽겠다고 소신발언했지만 다들 눈치없는 놈이라고 무시했지. ㅜㅜ
근데 저거 자극적인 맛이 진짜 넘사벽이였음 여주인공 이지메한다고 교복에 밀가루 뿌리고 하다하다 불지르고 막판엔 여주 술먹여서 다른남자 침대에 들이넣은 후 알몸으로 사진찍어 뿌리기까지
마지막으로 여유로웠던 시기임? ㅋㅋㅋㅋ
크아악 오그라든다
저때 게임하기 바빠서 드라마 안본게 다행이야...
당시엔 재밌었나 보 지 뭐~
크으윽 나는 왜 저때 김현중 머리를 했는가 ...근데 그땐 다 했어...
저때 인기 엄청났어지 엄마도 좋아했어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kGpsmKkd14c
예아 ㅅㅂㅋㅋㅋㅋㅋ
난 저때 저게 "왜 재미있는거야?"라는 소리 하고 댕겨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음 ㅋㅋㅋㅋㅋ
그닥...........난 너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겠던데;;;
재밌게 뇌절해서 잘봤던걸로 기억 ㅋㅋ 오늘은 얼마나 뇌절을 할까로 잘 봤었음
사촌들이랑 다 모여서 저거 봤는데 어른들은 왜보냐고 그랬었지ㅋㅋㅋ
금발 안경은 배용준지야?ㄷㄷ
난 저거 할 때 sbs 와인드라마 떼루아 봄 저건 한 번도 안 봤는데 울집 근처 본죽에서 촬영하길래 지나가다 김범 봄
저거보다 조금 일찍 나온게 아내의 유혹 심지어 꽃보다 남자보다 나중에 끝남 당시 국민들은 처음 등장한 막장드라마라는 물건에 정신을 못차리던 시절이다..
한국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거의 마지막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네. 2010년대로 진입하면서 드라마 영화 같은 부분은 한국의 오리지널 컨텐츠가 질적으로나 독창성면에서나 전혀 뒤지지 않게 됐음
하도 말들이 많길래 1화 찍먹을 해보려다 항마력부족을 느끼고 포기한 기억이나네
낭만이 오글이 되기 전 마지막시대
캐릭터가 재미있었지ㅋㅋ
안봐서 다행이다
여름이었다
ㅎㅎ한창 드라마 볼때였는데도 안봤어
진짜 초등학생때? 했던거 뭔 정신으로 보고앉았는지 이해가 안감 몇년 지나서 재방송채널에서 보니까 1분도 못견디겠던뎈ㅋㅋㅋ
당시 초등학생이던 여자 사촌동생이 심심해하길래 이거나 봐! 하고 틀어줬는데 정말 몇 시간을 가만히 앉아서 저거만 보고 있던데
난 진짜 저거 보고 어떻게 보냐 하고 안봤어...
테니프리 보던 감성 아님? 크게 다르진 않아보이는데 ㅋㅋㅋㅋ
다행이야.. 난 최면에 안걸려서
난 도저히 오그라들어서 못 보겠던데 여자애들은 맨날 저 얘기만 하더라 ㅋㅋㅋ
그전에 대만판 꽃남이 인기 끌었던 것도 있구
사실 전국민이 보고 있다고 기억하는 게 최면임 ㅋㅋㅋ
여자들만 보는 드라마같아서 아예 안봤었지
이거 보고 탈북했다는 사람들은 대체 ㅇ_ㅇ;;
마지막이 저리끝나는거군요..아예않봐서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ㅋㅋㅋ막판만봐도 오글거리네요 ㅋㅋㅋ
일베, 오유, 메갈들이 구혜선만 보면 부모의 원수라도 되는 듯이 달려들길래 왜 그러나 오랜세월 의아했어. 구혜선이 딱히 다른 문제연예인들처럼 도박, 음주운전 같은 거 젆혀 없었는데 말이야. 나중에 알고보니 구혜선이 독도관련 발언을 해서 그렇더만... 그 부분에 대해서 일절 다루는 기자도 없고...이등박 일왕발언처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