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른이 되면서 내게 생긴 작은 변화

[Mk-23 Falconet]

-미방-

원래 폰을 무음 아니면 진동으로 두는 편이였는데

 회사생활 하다보니 중요한 전화 놓치는 경우 생길까봐 

벨소리 켜놓고 노래도 잘들리는 걸로 설정하게 됨

유게이들은 어떤게 변했다고 느낀적 있음?

[아드라간]

어느샌가 나물 반찬으로만 밥 한 그릇 먹게 됐을 때

[RedChiCken]

난 핸드폰 벨소리는 안들리게 진동으로 해두고, 대신 전화 못받는일 없도록 항상 워치 차고다녀.
나두 예전에는 무조건 무음이었는데 ㅋㅋㅋ

[e-motion03]

어지간한 건 유선전화로 다 오기 때문에 핸드폰은 여전히 진동으로만 두는데 대신 회사에서는 싸구려 워치를 항상 차고 있음.